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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사람 되는 법_여덟번째, 완벽주의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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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사람 되는 법_여덟번째, 완벽주의 버리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향력 있는 사람 되는 법의 여덟번째 이야기는 '완벽주의 버리기'입니다.

영향력을 미치려면 오히려 완벽주의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버리라니.. 이게 웬말인가 싶으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 하지만 완벽주의는 나에게 허점을 보임으로써 상대방이 진실성을

느끼고 자신 역시 허점을 드러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주어 그 사람의 숨겨진 능력을

발휘하게 하거나 좀 더 편한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어찌보면 좋은 습관이지만 이는 일에서 실패했을 경우

불안이나 자기 비하, 무력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자신에게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히 남에게 강요할 경우에는 좋지 못한 평판을

불러오기도 하구요. 상사가 이런 스타일이라면 그 부서나 회사는 경직된 분위기에서 일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이 혹 상사라면, 너무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닌가

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신경정신학자들은 과도하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성공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일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불러일으킬수도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심리적 요인이 이러한 현상을 불러오는 것 입니다. )

또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을 때도 많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벽'이라는 것을 편하다는 요소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완벽은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며 자기보호본능으로 자신과 비교해서

타인이 너무 유능하다고 느껴져 자신이 능력이 없다던가 초라해 보인다면 그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떨어진다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애티튜드를 취해야 할까요?

 

첫째, 유능한 동시에 작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일부러 티나게 저지를 필요는 없지만

가령 자기 옷에 김치 국물을 살짝 묻힌다던지 입가에 초콜렛을 묻힌다던지

이런 소소한 실수는 유능한 사람에게 빈틈을 보이게 합니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작은 실수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

 

 

둘째, 자신의 실수담이나 재밌는 일들을 직접 얘기합니다.

상대의 무시를 걱정한다면 그런 일은 접어두세요. (그렇다고 일적인 면에서 실수한

얘기는 금물입니다.) 자신의 실수담이나 재밌는 이야기들은 사람들의 호감을

불러일으킬 요소 중 하나입니다.

 

 

셋째, 부끄러움을 드러냅니다.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있는 성격이라면 부끄러움을 드러냅니다. 그렇다고 시도때도 없이

종일 드러내는 것 보다는 첫만남에 살짝 드러내는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완벽주의 버리기에 대해서 감이 좀 오시나요? 스스로 완벽주의라는 성을 만들어

가두어 놓고 살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 완벽하지 못해도 인간적인 호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더 영향력을 갖게 되는 법이니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고 편안하게 세상을

바라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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