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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맛집

짜장면 2천원, 강화도 가는 길에 들린 '중화요리금성' 이전 강화도에 위치한 석모도 온천을 가는 길에 들렀던 중화요리금성. 밥을 먹을 곳을 미리 정하긴 했지만 지나가던 중 짜장면 2천 원이라는 말에.. 여긴 안 가볼 수가 없겠다며, 간식 개념으로라도 먹고 가자며 들렀던 곳이었는데요. 외관은 별 거 없는, 약간 컨테이너 박스의 느낌이죠. 그래도 깔끔해서 주택 느낌의 가게보다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내부도 그만큼 심플하고 깔끔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예감은 적중합니다. 가게 앞에는 분리수거 카테고리 큰 글씨로 붙어있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자동차의 쓰레기.. 는 집에서 버릴 것. 아래부터는 내부. 시간이 오후 1시를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꽉 들어차있진 않았고. 강화도를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이라, 근방으로 차나 사람이 그리 많진 않.. 더보기
명동 맛집 명화당, 어머니 시절부터 존재해오던 그 곳. 명동 맛집 명화당, 어머니 시절부터 존재해오던 그 곳. 명동에서 가장 오래된 맛집 중 하나인 명화당, 어머니가 무려 고등학교 시절부터 다니던 곳인데. 이 날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을 해보았어요. 사장님은 한번 바뀌시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맛은 유효한 곳이고요. 메뉴는 분식 메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베스트는 쫄면과 떡볶이, 명화당 김밥, 비빔밥, 돈까스 등등. 메뉴들이 하나같이 맛있고 괜찮은 곳이에요. ▲ 그리고 명화당은 어떤 메뉴를 시키던 국물과 함께 깍두기가 나오는데. 국물은 살짝 조미료 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여지껏 먹어본 음식 중에서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국물맛에... 깍두기 또한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깍두기만으로도 항상 충분히 배가 부르더라고요. +_+ 이 날 주문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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