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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카페

역곡 꿈꾸는 다락방, 앤틱한 브런치 카페 역곡 꿈꾸는 다락방, 앤틱한 브런치 카페 이전부터 역곡역 카페 중에 궁금한 곳이 있어 한번 가봐야지, 했다가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방문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감성적인 이름 하에 운영되고 있던 카페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것이 참 좋았던 곳이었어요. 외부는 딱히 촬영을 못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 6층에 있었고, 다행히 손님이 없던 시간에 방문을 해서 더욱이 널널하게 브런치를 즐기기 좋았던 시간. 카페 한 켠에는 앤틱한 소품들이 즐비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요. 아래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고 카페 이름처럼 약간 다락방 느낌이 느껴지더라고요. 햇빛도 낭낭하게 들어와서 조용히 책을 읽기에도 괜찮을 듯한 공간이 아닐까. 중간에 소품들 구경하는 .. 더보기
부천 옥길동 카페, 뱅 아라비카 크로플 세트 후기 얼마 전 부천 옥길동에 들렀다가 편안히 커피를 마실 겸 이곳저곳 카페를 검색해봤는데요. 그중에서도 뱅 아라비카가 주택가 골목 사이에 있어 조용할 듯한 느낌에 방문까지 하고 돌아왔어요. 예상대로 첫 방문 시엔 조용하니 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앞에 교회에서 예배가 끝난 후 몰리는 사람들..로 굉장히 북적였던 곳. (일요일이라 교회를 다녀오신 후 예배가 끝나신 분들의 아지트? 모임 장소? 같은 느낌이 있던 곳이에요.) 그래도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사람이 없어서 좋고,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빛도, 카페 내 몇 구비되어있는 식물들까지.. 분위기가 꽤 괜찮은 느낌이죠. 트렌디한 느낌은 없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 아닐까 싶은 뱅 아라비카. 그 외 은근히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라 창가쪽에 앉을 때는 블라인드가 .. 더보기
부천 카페 바까날레 방문기 (너무 비싸... ㄷㄷㄷ) 부천 카페 바까날레 방문기 (너무 비싸... ㄷㄷㄷ) 부천에 있는 카페, 바까날레. 춘의동에 위치하고 까치울역과 가깝지만 언덕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동이 조금 필요한 카페에요. 차는 꼭 가져오는 것이 편할 것 같은 늑힘. 주차장 널널합니다 :) 바까날레는 1,2,3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구조인데 3층은 테라스 형태의 뻥 뚫린 곳이라 겨울에는 운영을 안한다네요. + 이 날은 2층에서 마셨는데 1층보다 사람도 없고 널널하더라고요. 대망의 바까날레 메뉴판 나갑니다. 파나마 게이샤 같은 경우 커피값이 5만원~6만원 대인데 가격보고 깜짝 놀랐고요 ^_ㅜ 스콘은 단품이 8천원... 유기농인가여..?? ;; 기본 커피 가격 모두 1만원을 넘어요.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가격은 그냥 보통이겠거니 했는데... 더보기
까치울역 카페 soe 에스오이 분위기가 좋아요! 까치울역 카페 soe 에스오이 분위기가 좋아요! 까치울역 5번 출구에 있는 카페 , soe 에스오이에 다녀왔어요. 카페 soe 에스오이는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형태인데, 내부가 넓긴 하지만 좌석이 몇 개 없고, 테이블 또한 작은 편이더라고요 :) 더불어 에스오이 soe 카페 내부 곳곳에는 소품을 활용한 무드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였고요, 커피잔이나 커피 트레이, 테이블도 모두 예뻐서 여심저격 st 카페! 한창 핫한 힙한 카페의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카페 내부는 현관을 기준으로 왼쪽/오른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날은 현관을 뒤로 두고 오른쪽에서 커피를 즐겼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혼자 와서 커피를 즐긴다면. 쵸큼 눈치가 보이는 느낌... 또.. 테이블이 작은게 흠인 느낌이에요. 커피 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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