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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부천 카페 바까날레 방문기 (너무 비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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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카페 바까날레 방문기 (너무 비싸... ㄷㄷㄷ)

 

부천에 있는 카페, 바까날레.

춘의동에 위치하고 까치울역과 가깝지만

언덕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동이 조금 필요한 카페에요.

 

 

 

 

 

 

 

차는 꼭 가져오는 것이 편할 것 같은 늑힘.

 

주차장 널널합니다 :)

 

 

 

 

 

 

 

 

바까날레는 1,2,3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구조인데

3층은 테라스 형태의 뻥 뚫린 곳이라

겨울에는 운영을 안한다네요.

 

 

+ 이 날은 2층에서 마셨는데 1층보다 사람도 없고 널널하더라고요.

 


 

 



 

 

 

 

대망의 바까날레 메뉴판 나갑니다.

 

파나마 게이샤 같은 경우 커피값이

 

5만원~6만원 대인데 가격보고 깜짝 놀랐고요 ^_ㅜ

 

 

 

 

 

 

 

스콘은 단품이 8천원...

 

유기농인가여..?? ;;

 

 

 

 

 

 

기본 커피 가격 모두 1만원을 넘어요.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가격은 그냥 보통이겠거니 했는데...

 

 

 

 



 

 

 

예멘 모카, 반 고흐가 즐겨마셨던 커피라 해서 주문하고 싶었지만.

 

2만 2천원이란 가격에... 패스했고요 ㅋㅋ

 

 

 

 

 

 

 

 

파나마 게이샤 가격 실화인가여... ㄷㄷㄷ

 



 

 

 

 

 

 

 

 

그나마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메리카노 주문했읍니다.

 

hot 8천원! ice 9천원!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아요.

 

근데 그렇다고 겁나 맛있네~~ 요 느낌도 아니었어요 ^_ㅜ

 

 

 

 

 

 

같이 나오는 설탕,

 

바까날레는 시럽대신 설탕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바까날레, 분위기는 좋긴한데

 

둘러보니 40대 이상의 분들이 대부분이시더라고요.

 

약간 요즘 느낌의 힙합 카페는 아닌, 6070을 위한 느낌의 카페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슬슬 느껴지고요.

 

 

 

 

 

 

아버지가 좋아하실 느낌의 카페.

 

 

 

 

 

 

 

아래는 1층의 모습인데 처음 들어올 때와는 다르게 살짝 한산해진 모습이에요.

 

 

 

 

 

 

시음이 할 수 있게 구비해놓은 테스트 제품들.

 

 

 

 

 

 

커피값이 비싸서 자주 오진 못할 것 같지만.

 

아주 가끔,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와볼만한 카페같아요 :)


 

요기까지 바까날레 본점 방문기였고, 오신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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