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밀블랑제리1 수밀 블랑제리 주말 웨이팅, 선택의 여지없이 구입했던 빵 메뉴 2종 후기 고척동 유명 베이커리 맛집 번화가가 아닌 고척동 동네 특성상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베이커리는 여태껏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빵순이이긴 하지만 당 때문에 빵을 끊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남들이 줄을 서니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점심 식사를든든하게 했지만 줄을 서서 요 집을 다녀와봤어요. 수밀 블랑제리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또 가까운 거리이긴 했지만 진심 잘 참았던 빵..근데 이날은 하필 점심식사를 했던 곳이요 집 건너편이라 온 김에 줄을 선 것도 있었더랍니다. 여하튼 토요일 주말 기준 1시쯤 방문을 하니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빵이 딱 제 앞에서 2종류가 남아서,그 수량마저도 단 1개, 2개 정도라선택의 여지없이 2종 메뉴를 데려오게 되었고요... 202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