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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생두

18. 커피 블랜딩의 기본과 블랜딩 종류 18. 커피 블랜딩의 기본과 블랜딩 종류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제에 이어 커피 블랜딩의 기본과 블랜딩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블랜딩의 기본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어떤 향미'를 만들 것인가를 염두하여 블랜딩을 해야 하는데 때문에 블랜딩 커피 개개의 향미를 완벽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두는 각 생산국의 품종, 정제 방식에 따라 향미가 다양해지고 이 때문에 스페셜티 커피를 블랜딩 할 때 에는 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 그 예로 같은 콜롬비아산이라 해도 티피카종과 다른 종의 향미는 큰 차이가 있는데 에티오피아 커피는 G1, G2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G4,G5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둬야 합니다. 로스팅의 관점에서 보면 프렌치로스트까지 견딜 수 있는 생두가 필요한 것이죠. .. 더보기
17. 블랜딩 - 커피 향미의 조건, 블랜딩의 본질에 대하여 17. 블랜딩 - 커피 향미의 조건, 블랜딩의 본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의 열일곱번째 커피 이야기, 블랜딩-커피 향미의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커피의 향미응 기상조건이나 품종의 선별, 수송과 보관, 로스팅의 강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모하는데 블랜딩 커피는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콩을 섞어 원하는 향미를 만들어 낼 수 있죠. 코모디티 커피로 만드는 블랜드는 브라질 NO2, 콜롬비아 SP,과테말라 SHB등 생산국의 수출 규격대로 대량 생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양적으로 공급이 안정적인 브라질과 콜롬비아 커피를 블랜딩에 많이 사용합니다. 블랜딩의 목적은 품질, 향미의 안정과 비용 대비 고품질을 얻어 내는 것인데 제일 중요한 것은 결점없는 원두를 원두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 더보기
16. 로스팅 기술 향상시키는 법, 생두에 따른 로스팅 16. 로스팅 기술 향상시키는 법, 생두에 따른 로스팅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 이야기 열 여섯번째 이야기, 로스팅 기술 향상시키는 법과 함께 생두에 따른 로스팅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로스팅 기술만을 위하여 연습을 한다면 약 1년 정도면 익힐 수 있고, 다만 생두를 보는 눈과 같은 커핑 능력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 입니다. (커핑같은 경우는 생두 상태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매년 차이를 체험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고, 이에 더 가능한 다양한 향미를 대상으로 커핑 경험을 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로스팅 기술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동일한 콩을 동일한 향미가 나도록 로스팅합니다. :: 프렌치토스트같은 경우 2초의 오차만으로도 향미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더보기
1. 커피의 역사 (커피벨트부터 커피 생산지, 메인 크롭 外) 커피의 역사 (커피벨트부터 메인 크롭 外) 인류가 사랑하는 커피, 오늘은 커피의 역사와 함께 커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 커피나무는 흔히 열대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꼭두서니과 상록수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열대는 위도상 북위 23.5도의 북회귀선과 남위 23.5도의 남회귀선 사이이고 이 지역에서만 커피나무를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벨트'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또한, 커피는 생두와 원두, 혹은 콩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곧 식물의 종자를 뜻하는 것이며, 커피열매는 대부분 익으면 빨개지지만 품종에 따라서는 노랗게 익는 품종도 있습니다. (커피 열매는 대부분 서서히 녹색에서 선명한 적색으로 변하다가 완전히 익으면 자주빛을 띕니다. 이에 더 익으면 검어지는데 이런 콩이 섞이면 커피 맛이 떨어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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