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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명동 맛집 명화당, 어머니 시절부터 존재해오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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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명화당, 어머니 시절부터 존재해오던 그 곳.

 

 

 

 

명동에서 가장 오래된 맛집 중 하나인 명화당,

 

어머니가 무려 고등학교 시절부터 다니던 곳인데.

 

이 날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을 해보았어요.

 

 

 

 

 

 

 

사장님은 한번 바뀌시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맛은 유효한 곳이고요.

 

메뉴는 분식 메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베스트는 쫄면과 떡볶이, 명화당 김밥, 비빔밥, 돈까스 등등.

 

메뉴들이 하나같이 맛있고 괜찮은 곳이에요.

 

 

 

 



 

 

▲ 그리고 명화당은 어떤 메뉴를 시키던

국물과 함께 깍두기가 나오는데.

 

국물은 살짝 조미료 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여지껏 먹어본 음식 중에서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국물맛에... 깍두기 또한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깍두기만으로도 항상 충분히 배가 부르더라고요. +_+

 

 

 

 

 

 

 

이 날 주문했던 메뉴 중 하나인 쫄면.

 

새콤달콤한 맛에 쫄면을 평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항상 잘 먹게 되는 음식이에요.

 

(다데기가 듬뿍 들어가있어 살짝 매콤해요)

 

 



 

 

 

 

 

쫄면은 이렇게 항상 잘라주시고요,

 

그리고 이날은 아웃백을 갔다가 명동을 돌아다닌 후에

 

간식을 먹을 요량으로 들어와서 메뉴를 많이 안시켰는데.

 

비빔밥과 우동, 돈까스도 푸짐해서 정말 괜찮거든요.

 

가시는 분들 꼭 한번 시켜보시길 바랄게요 :)

 

 

 

 

 

 

 

 

 

 

 

 

요건 명화당 김밥인데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맛나요.

 

단독으로 먹기에는 저 같은 경우 별로.... 맛은 없더라고요.

 

 

 

 

 

 

 

 

명화당 두번째 최애 메뉴 떡볶이! *(첫번째는 쫄면이에요 :)

 

달달함과 매콤함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있고, 쌀떡을 평소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먹는 쌀떡볶이네요.

 

 


 

명화당 가격은 대부분 3천원~5천원 정도 하는데

 

명동 길거리 음식이 1만 5천원을 찍는 현시점에서... 이만한 가성비가 떨어지는 집도 없다고 봐요.

 

명동 가시는 분들, 한끼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집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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