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소속사, 컴백, 유출 루머 김학의 성접대 의혹과 PD수첩 암페타민 방송

박봄 소속사, 컴백, 유출 루머 김학의 성접대 의혹과 PD수첩 암페타민 방송

 

안녕하세요.

오늘은 8년만의 외출이자

대한민국 연예계로

컴백을 하게 된 박봄 씨의

이야기를 들고왔습니다.

 

가수로서 당당하게 무대에 설 날을

누구보다 기대했을 가수 박봄의 컴백.

 

그렇지만 공교롭게도 승리, 정준영,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동영상 등등...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사건들이 쏟아지는 이 시점에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연관검색어에 김학의 박봄. 

이라는, 어디서든 검색을 하게 되면

함께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더라고요.

 

내용을 살펴보니 박봄이 2010년 10월,

마약성분으로 분류되는 '암페타민'이란

약물을 밀반입했는데 (에더럴 82정)

검찰 측에서 유례없는 '입건유예'로

판결을 내려 연예인 패스냐는 조롱을 받은 적이 있죠.

 

'입건유예'는 한 마디로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사건을 무효화 한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변호사들과 의원들도 마약 관련

사건에서는 '입건유예'라는 것을

듣도 보도 못했다고 하는데 유일하게

마약 사건과 관련하여 넘어가게된

여자 연예인이 박봄이라는 사실입니다.

 

더불어 그당시 박봄 암페타민 

마약 사건을 맡은 담당자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김수창 2차장검사,

이영기 부장검사 라인으로

현재 연관 검색어에 함께 뜨고 있는 것이고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2018년 방송된 MBC PD 수첩을 다시보기 하셔도 좋을 것 같고,

 

차이나랩이라는 분이 페북에 쓰신 버닝썬 본질과

김학의 특수강간 사건, 공수처에 관한 글을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페북에서 네이버 카페로, 네이버 카페의 캡처 글입니다.)

 

▼▼

 

(뒷 내용이 많이 길어 4번까지만 캡처했으나

20번까지 적혀있는 글의 전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누리꾼들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는데,

 

 

박봄과 김학의가 어떻게 얽혀있길래

마약 사건과 관련해서 '입건 유예'라는

판결을 받을 수 있었는가? 이죠.

 

 

여전히 그 의문점이 시원하게 풀리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대략적으로

현재 인터넷에 팩트처럼 올려지는

글들을 살펴보면 김학의가 최순실,

박근혜, 황교안의 사람이라는 것.

 

+ 권력형 비리냐, 혹은 성접대이냐

루머냐, 실제 사실까지 깊이 알 순 없으나

현재 박봄 컴백과 관련하여 이슈가

되고 있기에 쉽게 사그러들 것 같지는 않다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박봄 씨의 입장은

암페타민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승인된 의약품이라고 하였고

무지한 행동에서 비롯된 사건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찌되었던 현재 박봄 씨는

신생 기획사인 '디네이션'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고, 솔로 앨범 '봄 Spring'으로

인기 몰이를 시작중인데요.

 

벌써부터 반응이 좋아서,

최근 브이로그를 통해

박봄 씨가 감동받는 모습이 살짝 보이기도 했죠.

 

 

어찌되었던 한때 박봄 씨의 팬으로서

지난 8년이란 시간이 스스로 많이

반성되고 후회했던 날들이라면

앞으로 이런 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고,

가수로서 좋은 활동을 많이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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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편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