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재테크 방법 :: 네번째

부자들의 재테크 방법 :: 네번째_머리와 발 맞추기

안녕하세요. 오늘 부자들의 재테크 방법

네번째 시간은 '머리와 발 맞추기' 라는 주제입니다.

갑자기 머리와 발이라니..

이 무슨 소리인가 싶으신 분들 계실 것 같아요 :)

요컨대 부자는 혼자 저절로 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다는 뜻 입니다.

돈에 관하여는 유명 지역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보다도 오히려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죠.

이 사람들은 돈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인만큼 오로지 '돈'에 대해 고민하고 또한,

시중에 돈이 어떻게 흐르는가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곧 돈이라는 것만 놓고 볼 때 공부 머리와 부자 머리는 같지 않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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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는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부류의 사람 중

하나는 천재이고, 하나는 둔재다"

즉 어렸을 적에 공부를 못했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돈머리로 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기사를 보면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기 손님들은 비행기를 탑승할 때 경제지를 먼저 찾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이등석 사람들은 주간지나 연예신문을 먼저 찾곤 하고요.

한 눈에 딱 봐도 느낌이 오시죠?

바로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관심사'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부자들은 1차적 관심이 '돈, 곧 경제' 이며 그렇기에 남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요?

그들은 연예인 이름, 스포츠 결과 등등은 꿰고 있으면서도 정작 대차대조표 보는 법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부자를 꿈꾸면서 대차대조표 보는 법도 모른다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분명 반성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방법'을 찾아 글을 읽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한발짝 나아오신 것이니 너무 염려치는 않으셔도 되고요 :)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경제신문 꾸준히 읽기, 재테크와 관련된 정보 찾아보기 등등 머리와 발을 맞추셔야 합니다.

내일로 미루는 습관은 독이 된다는 것. 진정으로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그에 합당한 노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 꼭 기억하시면서 부자되는 법에 한발짝 더 나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