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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부평 온더바 : 문화의 거리 카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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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온더바 : 문화의 거리 카페 방문기!



얼마 전 부평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온더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카페를 방문하고 왔어요. 




(온더바 외부는 요즘 늬낌 살려 간판이 없더라고요. 카페 주인분께 이름을 여쭤 본 후 알게 된 카페 이름!)







내부로 들어서니 긴 바 형태의 좌석과 함께 몇몇의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나 좋은 곳이었어요. 인테리어는 진짜 취향 저격이더라고요,,














그리고 온더바 내부는 자리를 모두 같이 

쓰긴 하지만 술 주문 하는 곳 따로, 

커피 주문하는 곳 따로.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온더바 커피 메뉴, 가격


이날은 커피만 마시고 갈터라 아메리카노와 흑당커피를 주문했고, 아메리카노는 기본 4천원부터 시작해요 :)








잠시 후 기다리니 나온 아메리카노와 흑당커피, 흑당커피는 거의 라떼 수준이었는데 이름도 특이하고 처음 보는 메뉴라 많이 기대를 했거든요. 근데 기대만큼 커피맛은 미치지 못했던,,, 아쉬운 맛이었어요. 밍밍하기도 하고, 아인슈페너 습작같은 느낌이 났던 흑당커피.



천장에 비친 샷 


그래도 내부 분위기는 좋아서 커피 맛과 상관없이 기분 좋게 즐기고 올 수 있었고요 :) 










▽ 흑당커피, 개인적으로 크림말차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번에 들리게 되면 꼭 크림말차를 선택해야겠어요! +_+







+ 참고로 온더바는 커피와 술을 함께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 오래 앉아있기에는 분위기가 조금 부담스러웠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 아니라 공부를 하거나 오랜 시간 머물러 있기에는 불편한 곳이에요. 간단하게 술, 커피 즐기고 가실 분들께 가장 추천드리고 싶어요. 



요기까지 부평 온더바, 문화의 거리 카페 방문기였고.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날씨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오신 분들 모두 기분 좋은 외출하셔서 맛난 커피와 함께 기분 좋은! 일요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도 편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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