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음식점 88스테이크 솔직 후기

 

                                                                      "선릉역 음식점 88스테이크 솔직 후기 "

 

선릉역에서 점심을 하려던 차에 음식이 빠르게 나올 것 같아 들러본 스테이크88 후기입니다.

 

선릉역 1번 출구와 가깝고, 가게 내부는 3명 정도 앉을 자리가 있네요 :)

 

 

 

 

 

 

 

 

 

 

스테이크88 외관,

 

 

 

 

 

특이점은 모든 메뉴가 8,800원 이라는 것과 88스테이크

용기는 Take out 용기에 담겨져 나와요.

 

 

 

 

 

 

 

음식맛은요?

 

저 솔직히 너~무 별로여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냥 레트로 음식 사먹는 것이 훨 낫겠더라구요 ^_ㅜ

 

 

 

 

 

8,800원에 고기+밥 딱 요렇게 나오는데 딱 봐도 한솥도시락이 나을 것 같쥬..?

 

고기가 특출나게 맛있으면 가격을 이해하겠는데 그저 땅값이 비싸 비싸게 받는 느낌이었어요. ㅜㅜ

 

처음이자 마지막인 88스테이크가 되겠구나.. 싶었구요.

 

그래도 육즙 쪼~금 배어나오는 고기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드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냄새 안나게 고기 먹는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고기가 매우 질기고 밥도 이상한 양념을 해놔서 못먹겠더라구요..

 

 

88스테이크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제 돈 주고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