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강릉 커피정류장 커피빵 가배만쥬 방문기
강릉 들렀다 오는 길에 커피빵 한번 사봤어요 :)
강릉 곳곳에는 여기저기에서 커피빵을 팔고 있는데, 이 곳은 커피정류장 이라는 이름의 카페이고.
이 안에서 '가배만쥬'라는 이름으로 커피빵이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강릉 커피정류장 오픈시간은 8시, 클로즈는 안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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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살펴보니 청와대 사랑채에도 전시중이고, 한국관광명품으로 승인이 나기도 했나봐요
그리고 커피정류장은 아무래도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앞이라 그런지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커피빵 외에도 이것저것 판매하고 있는 것이 많은데 버스 시간 10분을 앞둔 차라
커피는 못마시고 빵만 사가지고 왔고요 :)
솔향 강릉 커피빵, 가배만쥬.
수제로 만든 것이 특징이기도 한 커피빵이래요.
가배만쥬 가격은 12개 12,000원.
버스에서 먹을 요량으로 3개만 사서 와봤어요 :)
모양이 딱 커피콩 모양이기도 하고, 커피향이 그득해서 겉보기에는 맛나보이는 빵이다~ 싶어요 ㅋㅋㅋ
크흡. 근데 한 입 배어물어 보니... 그닥 입맛에는 안맞더라고요 ^_ㅜ
뭔가 커피향이 솔솔 나서 좋긴한데 맛있따~ 라는 느낌은 안 드는 .... 그런 빵이고요 ㅋㅋ
강릉의 명물인만큼 먹어봤으면 됐다, 싶은 맛이었어요 ㅋㅋㅋ
다른 집 커피빵도 보면 후기가 그냥 그런데.... 이제 강릉에서 커피빵은 요것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간략 강릉 커피빵, 가배만쥬 버스정류장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주말인만큼 강릉 놀러가신 분들 많으실텐데.
커피빵 아니더라도 맛난 커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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