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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신림 제임스 치즈 등갈비 : 방문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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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제임스 치즈 등갈비 : 방문기 및 후기

 

얼마 전 친구와 함께 신림역 근처에 위치한

제임스 치즈 등갈비를 방문하고 왔어요.

 

 

 

신림 제임스 치즈 등갈비는 이름대로

등갈비가 메인이지만 불닭이나 쭈꾸미,

통돼지김치찌개 등등 선택의 여지가

많아보여 들러봤고요 +_+

 

 

그렇지만 주문음식은 제임스 치즈 등갈비였읍니다.

 



+

그리고 내부 분위기는 살짝 어두운

편이었는데 음식점은 밝은 조명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요건 걍 그렇더라고요 :)

 

 

+ 제임스 치즈등갈비의 가격은

 1인 14,000원.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실제로 주문해보니 양도 매우 적어서

처음엔 이것이 1인분가 헷갈렸네요 :)

 

(그리고 메뉴판을 둘러보다 보니 매장사진이나

메뉴사진을 인스타에 찍어 올리면 식혜를

준다길래 찍어 올려봤는데요... 식혜는

비락식혜를 얼음에 탄 맛!!)

 

기본으로 나오는 찬,

별 건 없어요 :)

 

 

그리고 위 사진이 2인분의 양인데

양 적은 여자 둘이 먹었는데도

모자란 느낌이 들었고, 여기에 다른

메뉴를 꼭 추가해서 먹어야겠더라고요.

 

 

그리고 제임스 치즈 등갈비 먹는 방법!

어느 정도 치즈가 녹으면 가위로 잘라 먹으면 된대요 :)

 

 

맛은 약간 한국적인 느낌이고, 일단

양이 너무 적어서... 차라리 이 가격이면

양 많은 고기집을 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치즈 맛은 별로였고, 고기맛은 쏘쏘였어요.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양이 적으니

둘이서 몇 번 뜯어먹고 식사가 끝났고요 ㅋㅋㅋ

 

옆 테이블을 보니까 쭈꾸미나 다른 메뉴를

시켜서 다 드시고 볶음밥을 볶아드시던데...

그게 맛나보여서 담번에 들리게 된다면

다른 메뉴 + 볶음밥까지 먹어보려고요 :)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집이었으나 알바생이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아 기분은 좋지

않았던. 신림 제임스 치즈 등갈비 후기였습니다.


오늘 일욜인데 오신 분들 모두 맛난 음식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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