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회화 스크립트 24년 12월 9일 월요일
남 : Do you want some lunch?
점심 먹을래?
여 : No. I've got no appetite.
아니. 밥맛이 없어.
남 : Why?
왜?
여 : I have a toothache.
치통이 있어서.
It's giving me a headache as well.
그것 때문에 두통까지 생겼어.
You need to go to the dentist.
넌 치과에 가 봐야 돼.
단어 정리
have no appetite 입맛이 없다 / 식욕이 없다
Nick had no appetite after a stomach bug and couldn't eat anything.
닉은 장염 이후로 입맛이 없어져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Julia had been stressed lately and had no appetite for her favorite foods.
줄리아는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좋아하는 음식에도 식욕을 느끼지 못했다.
give sb a headache ~에게 두통을 유발하다
Jisu listened to her colleague's complaints for hours, which gave her a headache.
몇 시간 동안이나 동료의 불평을 들었더니 지수는 두통이 생겼다.
James received an email with a confusing request that gave him a headache.
제임스는 두통을 유발하는 혼란스러운 요청이 담긴 이메일을 받았다.
토익 RC 문제 풀이 해설 정리 +
WK Electronics is known for its excellent resaerch department, ---- 빈칸 ---- its quality control system is weak and needs regulating.
A. because |
B. provided |
C. whereas |
D. despite |
해석 : wk 전자회사는 우수한 연구 부서로 알려져 있는 반면에, 그곳의 품질 관리 시스템은 취약하여 조정이 필요하다.
토익 RC 문제 풀이 해석 : 위 문제는 주어 WK Electronics, 동사 is known을 갖춘 완전한 절이므로 '빈칸 ~ regulating'은 수식어 거품으로 보아야 한다. 이 수식어 거품은 동사 is가 있는 거품절이므로 거품절을 이끌 수 있는 부사절 접속사 a, b, c가 정답이다. 더불어 문맥상 양보를 나타내는 부사절 접속사 whereas ( ~한 반면에)가 정답이 된다. a, b를 사용할 경우 뜻이 어색한 문맥이 되며 전치사 d는 (주어와 동사가 있는) 수식어 거품절을 이끌 수 없다.
빈칸 채우기 문제 : San Advertising is the firm ---- media campaigns have atracted the most attention from young people.
A. whose |
B. who |
C. what |
D. which |
해석 : S 광고 회사는 회사이다 / 언론 캠페인이 젊은이들에게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토익 rc 문제 풀이 해설 정리 : 위 문제는 관계대명사 채우기 문제이고. 주어 S Advertising과 동사 is, 보어 the firm을 갖춘 완전한 문장이므로 빈칸 이하는 수식어 거품이다. 이 수식어 거품은 동사 have attracted가 있는 거품절이므로 수식어 거품절을 이끌 수 있는 관계대명사 a, b, d가 정답후보다.
이때 관계절 ~ young people 내에 주어 media campaigns가 있으므로 빈칸 뒤의 명사 media campaigns를 꾸며서 관계절 내의 주어가 될 수 있는 소유격 관계대명사 whose (~의)가 정답이다. d는 사물 관계대명사이므로 답이 될 수 없다. 의문사 c는 수식어 거품절을 이끌 수 없다.
* 공무원 영어 문제 풀이 해석
우리말을 영어로 잘못 옮긴 것은?
1. 우리는 함께 등산을 하러 갈 사람을 아무도 구하지 못했다. -> We couldn't get anymore to go hiking with us.
2. 나는 그녀의 상대가 악화되기 전에 병원을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 I'd recommend she sees a doctor before her condition worsens.
3. 시설의 부족은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 The lack of facilities makes it harder for the disabled to travel freely.
4. 좋은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은 대부분의 고객들에게 중요하다. -> Good service and low prices are important to most customers.
문제 풀이 해석 : 답은 2번. 2번에서 recommend처럼 주절에 제안을 나타내는 동사가 오면, 종속절에는 should + 동사원형이 와야 하므로 sees를 동사원형인 see로 고쳐야 한다. 참고로 주절에 제안, 의무, 요청, 주장을 나타내는 동사 또는 형용사 (request, command, ask, insist, suggest, imperative, essential 등) 주절에 나오면 종속절에 (should) + 동사원형이 온다는 것을 알아둔다.
우리말을 영어로 잘못 옮긴 것은? (정답률 3.12%)
1. 이 풍선은 보통의 것보다 15배 더 크다. -> This balloon is 15 times larger than the usual.
2. 그 대변인은 수분 안에 발표문을 읽을 것이다. -> The spokesperson will read an announcement in a few minutes.
3. 그 주자들이 결승선에 다가오자, 구경꾼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 As the runners approached to the finish line, the onlookers began cheering.
4. 그는 제빵과 케이크 장식에 관한 이수 증명서를 취득하여 그 요리 솜씨 프로그램을 마칠 것이다. -> He will finish the culinary arts program with certificates in bakery and cake decorating.
답은 3번이고, 3번에서 '~로 다가가다'는 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바로 취하는 타동사 approach를 사용해서 나타내므로 approached to the finish line을 approached the finish line으로 고쳐야 한다.
1번에서 형용사 / 부사의 비교급 + than인 larger than이 올바르게 쓰였다. 2번에서 가산 복수 명사 앞에 오는 수량 형용사인 a few가 가산 복수 명사인 minutes 앞에 올바르게 쓰였다. 4번에서 전치사 with 뒤에 명사인 certificates가 올바르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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