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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

이강인 아버지 어머니 직업 / 맹모삼천지교의 위엄

오늘은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차지한 이강인 선수의 아버지, 아빠 직업과

더불어 개인적인 이야기를 살펴볼까 합니다. 

 

날아라 슛돌이에서부터 알아주는 축구

재목으로 성장한 이강인 선수.

 

10살 때 온 가족이 함께, 이강인 선수의

발렌시아 입단을 위해 스페인으로

이주한 것도 유명한 사실인데요.

 

 

세간에는 구단에서 전 가족의 이주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와는 달리

처음부터 가족에 대한 지원을 해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이강인 선수가 

스페인에서 좋은 성적을 낸 후에. 

다른 팀들이 러브콜을 보내니 그제서야

지원을 해주겠다며 나선 것이지요.

 

 

(정확한 시점은 2013년 12월 25일,

이강인 선수에게 6년 계약을 제안했고

이강인의 가족이 스페인에서 사용하는 생활비

전액과 4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표하며

지원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온 가족이 자식의 성장성

하나만을 보고 삶의 터전을 떠나는 일이

쉽지 않았을텐데, 아들을 믿고 지원해준

부모님의 역할이 대단한 케이스였다는

여론이 많은 상황이죠. 

 

게다가 1남 2녀 중 막내로 외동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따지자면 동생 때문에,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났더라도 (자의든 타의든간에)

두 누나의 희생 역시 참 대단했다고 볼 수 있고요.

 

 

근데 그도 그럴 것이 축구를 너무 잘한다며... 

 

 

참고로 이강인 아버지의 직업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원장이자 사범 출신이라고 하시는데요,

(상남자 스타일의 남성이시라고... )

 

어릴 적부터는 이강인 선수에게 마라도나의

축구 영상을 자주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이강인 선수 역시 인터뷰에서

마라도나의 플레이를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아래는 어린 시절 날아라 슛돌이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최민수라고 답을 하여 어릴 때부터 떡잎이

남달랐다는 반응을 보여준 짤.jpg)

 

 

 

 

 

어린이로서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최민수'씨인

것이 흔치 않은데, 뭔가 포인트가 남다른 

아이였던 것 같아요 :)

 

 

 



더불어 이강인 선수의 아버지 성함은

이운성 씨로 인천 간석동에서 태권도장을

하셨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강인 어머니, 

어머님 역시 태권도장에서 함께 일을 하셨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강인 어머니의 이전 직업은 목포 대학

졸업 후 서울에서 유치원 교사를 하시다

이강인 아버지, 이운성 씨를 만나셨다고 하고요.

이강인 선수 고향은 전남 강진)

 

그리고 최근에는 이강인 선수 부모님과 더불어

가족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만큼 조부모이신

이강인 선수의 할머님, 김영례 할머님의

인터뷰까지 화제를 몰고 있는데요. 

 

 

 

이강인 선수 할머니는 손자가 축구하는

모습을 TV로 보시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고... 

 

괜히 인터뷰를 보면서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강인 선수의 현재 포지션,

연봉을 살펴보면 지난해 7월엔 바이아웃 8000만

유로로 계약기간 4년을 연장하는 A팀 계약서에

사인을 한 상태로 알려져 잇는데요. 

 

무려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7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연봉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강인 선수를 데려가고 싶은 구단주는

천억원 이상을 내면 가능하다고....

 

 

 

 



 U-20이 끝난 뒤 방학을 즐기겠다는 이강인 선수,

치열했던 대회였던만큼 푹 쉬면서 다음 세션을

위한 준비도 잘했으면 좋겠는 바람이고, 

 

후에 있을 손흥민 x 이강인 선수의 합동 플레이

역시 너무 기대되는 상황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활동, 팬으로서 많이 기대해봅니다. 

 

 


 

 

이강인 아버지 어머니 직업 연봉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고, 오신 분들 오늘도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