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 퍼팩트스킨 매그너틱 커버 파운데이션 사용기

클리오 : 퍼팩트스킨 매그너틱 커버 파운데이션

지금은 잘 보이지 않는 클리오의 '퍼팩트 스킨 매그너틱 커버 파운데이션', 친구에게 선물받은 제품으로 몇 번 사용은 안했는데 구매하실 분들 위해 사용감과 함께 후기 올려봅니다 :)

먼저 제품은 고체 파운데이션 형태로 뚜껑에 퍼프가 달려 있어 뚜껑을 열고 퍼프를 꺼내어 사용하는 형식의 파운데이션인데요, 

선물받은 제품은 21호였지만 평소 13호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도 하고, 피부색이 밝은 편이라 요 21호도 어두운 느낌이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 어우러지긴 하는데 21호보다 밝은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 쓰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 위 사진은 손등 위에 테스트 해 본 모습. 

손등에 아이라이너를 그려놓고 위에 퍼팩트스킨 매그너틱 커버 파운데이션의 퍼프를 이용하여 두드려준 모습이에요. 퍼팩트라고 하지만 한번에 결점이 가려지진 않고, 여러번 덧발라야 그나마 좀 가려지는 느낌이었고요.

손등도 얼굴색과 비슷한 색상이라 확실히 커버 파운데이션이 튀는 느낌이 있어요. 

△ 위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해본 모습, 

커버 파운데이션, 고체파운데이션도 촉촉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요 제품은 그다지 촉촉한 느낌은 없었고 매트한 느낌이 느껴지는 파운데이션이었어요.

딱히 장점을 모르겠는데 파운데이션이라 선물받았지만 다시 구매를 할 것 같진 않고, 제품도 인기가 별로 없는지 후기도 없더라고요 ㅋㅋ 구매하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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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클리오 퍼팩트스킨 매그너틱 커버 파운데이션 사용기였고, 오신 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