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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원두

20. 커피 그라인더 종류와 좋은 그라인더 고르는 방법 :) 20. 커피 그라인더 종류와 좋은 그라인더 고르는 방법 :)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 그라인더 종류와 함께 좋은 그라인더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원두를 가는 그라인더는 사용 목적이나 그 빈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으면 되는데 가정용 저가에서부터 업소용 대용량까지 여러 종류가 있으니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첫번째 고르는 방법이겠죠. 다음 그라인더를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한 것. 먼지같은 미분이 나오지 않는 그라인더를 찾아야 합니다. 미분이 있으면 커피를 내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커피 전반에 무거운 향미가 섞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커피를 갈아준 뒤 녹차 거름망으로 가볍게 걸려내면 미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녹차를 거르는.. 더보기
18. 커피 블랜딩의 기본과 블랜딩 종류 18. 커피 블랜딩의 기본과 블랜딩 종류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제에 이어 커피 블랜딩의 기본과 블랜딩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블랜딩의 기본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어떤 향미'를 만들 것인가를 염두하여 블랜딩을 해야 하는데 때문에 블랜딩 커피 개개의 향미를 완벽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두는 각 생산국의 품종, 정제 방식에 따라 향미가 다양해지고 이 때문에 스페셜티 커피를 블랜딩 할 때 에는 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 그 예로 같은 콜롬비아산이라 해도 티피카종과 다른 종의 향미는 큰 차이가 있는데 에티오피아 커피는 G1, G2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G4,G5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둬야 합니다. 로스팅의 관점에서 보면 프렌치로스트까지 견딜 수 있는 생두가 필요한 것이죠. .. 더보기
17. 블랜딩 - 커피 향미의 조건, 블랜딩의 본질에 대하여 17. 블랜딩 - 커피 향미의 조건, 블랜딩의 본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의 열일곱번째 커피 이야기, 블랜딩-커피 향미의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커피의 향미응 기상조건이나 품종의 선별, 수송과 보관, 로스팅의 강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모하는데 블랜딩 커피는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콩을 섞어 원하는 향미를 만들어 낼 수 있죠. 코모디티 커피로 만드는 블랜드는 브라질 NO2, 콜롬비아 SP,과테말라 SHB등 생산국의 수출 규격대로 대량 생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양적으로 공급이 안정적인 브라질과 콜롬비아 커피를 블랜딩에 많이 사용합니다. 블랜딩의 목적은 품질, 향미의 안정과 비용 대비 고품질을 얻어 내는 것인데 제일 중요한 것은 결점없는 원두를 원두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 더보기
15. 커피 로스팅 기술과 함께 알아두어야 할 것들 15. 커피 로스팅 기술과 함께 알아두어야 할 것들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에는 열다섯번째 커피 이야기, 커피 원두 로스팅 기술 익히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스팅에는 단품 로스팅과 함께 혼합 로스팅이 있습니다. 단품 로스팅은 한 가지 종류의 생두만을 로스팅하는 것이고, 이는 원두를 상품화하기 위한 기본적인 로스팅 방법인데요, 혼합 로스팅은 반면 몇 가지 종류의 생두를 섞어 로스팅하는 것을 뜻 합니다. 블랜드 커피를 만들 때는 유용하지만, 수분 수치가 다른 콩들은 넣어 하기 때문에 향미는 보장할 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 그리고 로스팅에 있어 시간 또한 매우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데요, 소형 로스터는 용량 70% 정도 생두를 시티로스트로 만드는데 약 15분에서 20분 정도가 걸립니다. 화력이 .. 더보기
14. 커피 로스팅 방법부터 선택까지 제대로 알아보기 14. 커피 로스팅 방법부터 선택까지 제대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보는 커피 이야기, 열네번째 시간으로는 로스팅 하는 방법부터 어떤 로스터를 선택해야 하는지, 로스팅의 광범위한 세계에 대해 알아볼게요. 로스팅에 대해 공부를 하자면 정말 무궁무진하지만 오늘은 맛보기로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로스팅이란? 로스팅은 즉 배전이라고도 해요. 커피의 맛, 향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죠. 커피 향미는 생두의 품질 외에도 로스팅 기술과 그 감각, 로스터의 성능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생두에 열을 가해 조직을 팽창시키며 화학 변화를 일으키는 작업이고, 생두 그대로는 딱딱하기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커피의 향과 맛이 없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추출하여 마실 수는 없을 뿐더러 (커피로서) 요새는 생두로 만들어.. 더보기
7. 스페셜티 커피 이야기, 좋은 커피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스페셜티 커피 이야기, 올드크롭과 뉴크롭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올드크롭은 수확 후에 2년 정도가 지난 생두를 말하는 것이며, '묵은 콩'이라고도 합니다. 산미가 거의 없고 건초나 볏짚같은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상품성이 거의 없으며 이처럼 장기간 보관한 커피를 에이징커피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로스터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올드크롭을 선호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좋은 커피가 많아져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커피가 되었구요. 뉴크롭은 수확한지 얼마 안된, 이름대로 뉴, 신선한 상태의 커피 원두를 말합니다. 로스팅의 중요성★ 로스팅을 하게 되면 생두의 성분이 변화하게 되고, 이 때문에 독특한 향미가 생성됩니다. 하지만 만약 짧게 로스팅을 하게 되면 풋내나 콩비.. 더보기
1. 커피의 역사 (커피벨트부터 커피 생산지, 메인 크롭 外) 커피의 역사 (커피벨트부터 메인 크롭 外) 인류가 사랑하는 커피, 오늘은 커피의 역사와 함께 커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 커피나무는 흔히 열대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꼭두서니과 상록수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열대는 위도상 북위 23.5도의 북회귀선과 남위 23.5도의 남회귀선 사이이고 이 지역에서만 커피나무를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벨트'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또한, 커피는 생두와 원두, 혹은 콩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곧 식물의 종자를 뜻하는 것이며, 커피열매는 대부분 익으면 빨개지지만 품종에 따라서는 노랗게 익는 품종도 있습니다. (커피 열매는 대부분 서서히 녹색에서 선명한 적색으로 변하다가 완전히 익으면 자주빛을 띕니다. 이에 더 익으면 검어지는데 이런 콩이 섞이면 커피 맛이 떨어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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