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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새우왕 알베르토 : 새벽 급파스타를 위한 출동 새우왕 알베르토 : 새벽 급파스타를 위한 출동 새벽 12:10분경, 급 파스타가 땡겨 새벽까지 하는 파스타집을 찾다가 방문해 본 곳이에요. 새우왕 알베르토 영업시간은 평일 월~목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엔 2시에 오픈해서 새벽 1시까지 한대요 :) (일요일엔 오후 2시~오후 10시) 메뉴판은 졸려서 못찍었고, 파스타 먹으러 갔지만 코젤다크가 맛나보여 하나 시켜봤어요. 다른 집 코젤다크랑 별 차이없이 맛나요. 코젤다크는 원래 맛나니까요. 내부 모습은 왼쪽에 손님이 계셔서 다는 못담았는데 단체석도 있고, 자리도 꽤 넓은 편이에요. 외관 모습 + 내부 모습 : 새우왕 알베르토 음식은 파스타 타령을 했듯이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파스타만 시키기 모해서 야심한 밤이라 나름 샐러드까지 주문해봤어요. 굉장히.. 더보기
명랑핫도그 : 맵구마 핫도그 신상! 명랑핫도그 : 맵구마 핫도그 신상! 아주 오래 전... 친구와 함께 들린 명랑핫도그, 까치산역점 방문기에요 :) 운동하러 나왔는데 출출해서 핫도그를 먹다니... ㄷ ㄷ 이래서 여지껏 살이 안빠졌구요? ^_^ △ 요새 핫도그가 대세를 넘어 스테디로 쭉 가는 늬낌인데... 사람도 항상 많더라고요 :) 주문 메뉴는 '모짜 맵구나 핫도그' 2개였는데 가격은 2,300원이었고. 명랑핫도그 메뉴 한번 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항상 사람이 많아서 주문할 때 고르면 민폐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명랑핫도그 원산지 ▽ 맵구나 나왔습니다~! 제껀 살짝 탄 맵구마를 받았는데... 타도 맛나더라고요 ㅋㅋ 탄맛이 많이 나긴 하지만 '맵구마'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그리 매운 편도 아니었어요. (매운 음식 덕후) (소스는 허니.. 더보기
상수역 마카롱 : 슈크레동 방문기 상수역 마카롱 : 슈크레동 방문기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마카롱 디저트 카페, 슈크레동을 방문하고 왔어요. 지나가다 마카롱이 먹고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슈크레동 후기가 많더라고요 :) 가성비의 끝판왕이라는 슈크레동, 모든 마카롱이 990원이래요 +_+ 엘베를 타고 2층을 올라가면 보이는 모습,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아요.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 그래도 앉을 자리는 6~7자리 정도 있었고요. 햇살 들어오는 창가가 기분 좋았던 창가쪽 자리는 모두 앉아 계셔서 중간에 앉아서 마카롱만 받아 나왔습니다 :) 총 6가지 마카롱을 주문했는데 티라미슈 마카롱과 요 아래... 무슨 마카롱인지는 까먹은 마카롱이 맛나더라고요. 필링도 990원 치고는 두꺼운 편에 맛도 괜찮아요. 전체적으로 6가지 맛 모두 괜찮아서 담번.. 더보기
신정네거리 스타벅스 : 신정네거리 카페 신정DT점 신정네거리 스타벅스 : 신정네거리 카페 신정 DT점 영원히 그대로일 것만 같았던 신정네거리에도 드디어 슬슬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면서 함께 들어왔던 신정네거리 스타벅스, DT점으로 차 안에서 픽업까지 가능한 매장이 생겼어요 :) 총 2층으로 테라스까지 함께 있는 신정DT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니 널널한 스타벅스였고요.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 ▽ 다른 스타벅스에 비해서는 사람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요새 어느 스타벅스를 가도 자리가 없어서 돌아오기 일쑤였는데 ㅠㅠ 약간 역이랑 거리도 있는 편이고, 신정네거리역 자체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인 듯 해요. 그리고 눈길이 갔던 점은 타 매장보다 뭔가 텀블러나 머그컵이 많은 느낌이에요. 북적거리지 않아... 마음놓고 구경하기에도.. 더보기
신도림 현대 디큐브시티 밀탑빙수 '뷰가 좋은 카페' 신도림 현대디큐브시티 밀탑빙수 '뷰가 좋은 카페' 얼마 전 신도림 현대디큐브시티에 위치한 밀탑빙수를 방문하고 왔어요. 1인 1빙이라는 모토 아래 밀탑 빙수 2개 시켜 둘이서 낭낭하게 먹고 왔고요 :) 신도림 밀탑 빙수는 현대 디큐브시티 내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건물 밖 별채에 위치한 곳이라 따로 나가야했고, 이날따라 비가 와서 ㅜ.ㅜ 세찬 비를 맞으며 5초간 뛰었는데요... 밀탑까지 비막이가 있으면 좀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밀탑빙수가 예전에는 팥빙수만 팔았다면, 지금은 대중적인 '카페'로 더 크게 진화해서 다양한 메뉴를 많이 구비하고 있었고. 커피나 아포카토, 간단한 디저트 메뉴까지 새로 생겼어요 :) 그리고 평소에 빙수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밀탑 빙수는 유일하게 찾는 팥빙수거든요.. 더보기
CU 메론빵 : 새벽녘 야식 CU 메론빵 : 새벽녘 야식 밤 깊은 새벽녘, 일하다가 출출해서 집 앞 CU 메론빵을 업어왔어요. 가격은 1,500원. 총 379kcl 였고. 크림이라서 그런지 냉장고 코너에 있더라고요. (삼각김밥 옆자리...★) 영양정보는 대략 이렇읍니다. △ 크림이 들어있는 것 치고는 그렇게 높은 칼로리는 아닌 것 같아요. 제조사는 (주)푸드코아 메론빵 생긴 모습은 아래 사진처럼 거북이 등껍질 같이 생겼고요. ▽ 겉 표면이 편의점용이라 그런지 버석버석한 느낌이 많더라고요. (부드러움 NO NO) 뒷모습은 더욱 퍼석... 안을 보기 위해 살짝 뜯어봤는데 사진 촬영한 쪽은 크림이 별로 들어있진 않았지만 반대쪽은 크림이 아주 낭낭한 모습이었어요. ▽ 맛 후기를 간략히 써보자면... 겉표면은 메론 느낌이 나진 하지만 막 좋.. 더보기
고척동 카페 준 : JUN 방문기 고척동 카페 준 : JUN 방문기 얼마 전 고척동 고척도서관 앞에 위치한 카페, 3층짜리 건물의 JUN이라는 카페를 방문하고 왔어요. 티스토리 지도에는 검색이 되지 않아 직접 위치를 잡았는데 요 근처 근방입니다... ㅜ.ㅜ 1층 사진은 민망해서 잘 못찍었는데, 메뉴는 아메리카노 2500원 아이스 3000원부터 시작했고요. 계단을 올라오면 보이는 2층의 모습, ▽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혼자 있었어요 ㅋㅋ) 좋더라고요 :) 자리도 넓고~ 널널합니다! 고척동 카페 준은 3층까지 있었는데 3층은 테라스였고,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올라가보진 못했어요. 그리고 주문했던 메뉴는 연유라떼였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커피를 더 넣어주실지 여쭤봐주시기도 했고 여러모로 세심한 듯한 인상을 받아서 앞으로도 자주 방.. 더보기
신정네거리 초밥 아기자기 귀여운 가게 '니코리' 신정네거리 초밥 아기자기 귀여운 가게 '니코리' 얼마전 신정네거리 힐스테이트 근처에 위치한 초밥 일식 집, '니코리' 방문기를 올려봅니다 :) 사실 니코리는 리뷰할 생각이 없이 그냥 편하게 방문한 곳이었는데 가게 분위기도 예쁘고, 음식도 꽤 괜찮았던 곳이라. 급하게 사진을 찍어서 와보았고요, 메뉴판이나, 메뉴나 자세히도 못찍었찌만 ㅜ.ㅜ 단순 느껴지는 분위기, 맛을 적어보기 위해 올려보옵니다..!! 친구는 중간급 정식, 저는 배가 별로 부르지 않은 탓에 어린이 초밥을 주문했는데 초밥 맛이 꽤 괜찮았고요. 후식으로 나온 모찌리도후, ▽(이 날 모찌리도후를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이 있어서! 집에서 해먹으려고 ㅋㅋ 검색하면서 돌아왔어요 :) 아래는 정식과 함께 나오는 메밀소바. 맛도 강렬한 편이 아니고, 딱.. 더보기
강남역 가성비 맛집 : 딸부자네 불백 방문기 강남역 가성비 맛집 : 딸부자네 불백 방문기 얼마 전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딸부자네 불백, 가성비 떨어지는 밥집을 방문하고 왔어요. '가성비'라는 말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 집은 딱가성비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집이었고요 :) 위치는 쪼금 안쪽에 있어 역에서는 거리가 먼데그래도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 밥먹고 카페가면 딱 좋겠더라고요 :) 내부도 적당히 큰 편이고, 자리도 많아요. 이 날은 점심시간을 살짝 비켜간 터라 자리가 많이 널널하더라고요. Take out 도 된대요! 그리고 이날은 돼지 불백 한판 정식 2인분과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일단 밑반찬으로 김치, 오뎅, 쌈, 채소 등이 나왔어요. 밥은 처음부터 기본 공기밥으로 주시는데 도시락통에 덜어진 밥이 마음에 들었는지 지인이 엄청.. 더보기
강남역 브런치 : 카페 에스프레소 퍼블릭 강남역 브런치 : 카페 에스프레소 퍼블릭 얼마 전 방문했던 강남역 카페, 에스프레소 퍼블릭 브런치와 아메리카노 후기에요 ;) 에스프레소 퍼블릭은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고, 위치가 조금 들어가야 하는 편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여기도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꽉 차있더라고요 :) 카페는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카페였고, 음료 주문은 2층에서 하시면 됩니다~! 3층은 늙어 다리가 아파... 안올라가봤는데 1층은 좀 많이 어두운 편이고, 2층은 그나마 햇살이 잘 들어 완전 밝지는 않지만 적당한 밝기였고요. 에스프레소 퍼블릭 1층 ▽ 1층 입구에서 계단을 올라오면 아래와 같은 주문바가 보여요. 요기 에스프레소 퍼블릭도 메뉴가 무궁무진하게 많았는데 배가 너무 불러... 아메리카노를 일단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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