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척동 김명태 고척본점 굴국밥 & 코다리 조림 현지인 후기 + 고척동 가볼 만한 음식점 고척동에는 딱히 유명한 맛집이 흔치 않은 듯한데, 그나마 김명태 고척본점이 좀 잘 되는 편이라 여기저기 분점도 낸 듯한 집이었는데요. 위치는 덕의 초등학교, 고척 고등학교근방에 위치한 곳으로 사거리에 위치한 곳이라오다가다 방문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듯한 곳인 듯해요. 그래도 사람은 늘 적당히 많아서, 웨이팅을 해본 적은 거의 없던 듯하고. 메뉴 특성상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은 동네 특성상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요 집은 늘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더랍니다. 단점은 살짝 매너 없는 어르신들이 많아서밥 먹다가 트림 소리를 듣는다던가.. 코 푸는 소리쯥쯥 소리 기타 등등. 비위가 약한 편인데 그래서 은근슬쩍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고요?... 매너 장착 plz 여.. 더보기 북촌 밀양손만두 얼큰만둣국, 칼만두 메뉴 2종 후기 + 웨이팅 북촌 밀양손만두 안국역 근방 얼마 전 다녀온 북촌 밀양손만두 집은안국역 2,3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걷다 보면나오는 곳이었는데요. 사실 이날의 목적은 '깡통만두'였는데 웨이팅등록에 실패를 해서 부득이하게 점심을 해결할 곳을 찾다가 요 집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북촌, 안국역 근방에서깡통만두와 함께 꽤 유명한 집이라 다행이다 싶던 곳. 다만 밀양손만두 집도 웨이팅이 없는 것은아니라 이름을 적어놓고 한 5분? 10분 정도기다렸던 것 같고. 생각보다 자리게 빠르게 나서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토요일 기준 약 오후 1시 정도)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재료 소진 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까지이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그렇게 매장.. 더보기 신도림 닭볶음탕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계백집, 내돈내산 메뉴 2종 솔직후기 신도림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계백집 후기 어제의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편장군 족발후기에 이어 적어보는 '계백집' 후기. 계백집 역시 신도림 현대백화점 지하 2층에위치한 곳으로 점심시간에 먹고 싶었지만, 끓여야 하는 음식이라 소듕한 점심시간을 너무많이 보내기가 싫어서 고민을 했던 곳이었는데요. 그래도 아래 날은 주말이라 여유가 있어서 주문을 해보았고, 참고로 계백집은 원래 샤브샤브와 함께 운영하는 매장이 조금 더 크게운영되는 곳이라고 해요. (체인이라 여러 곳에 위치해 있는 이곳.) 셀프 물. 그렇게 일단 주문했던 메뉴는 닭볶음탕과누룽지 반계탕이었고, 계백집의 장점은 아무래도1인석으로 편히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푸드코트답게눈치 안 보고 혼자 앉을 수 있는 것이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 더보기 신도림 족발 현대 디큐브시티 편장군 미니 족발 후기 + 미니 족발 후기 신도림역,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는매번 점심, 저녁을 해결하러 자주 들리는 편이었는데요. 아래 날은 평소 늘 샘플로만 맛을 봤던족발이 당겨 편장군 족발 집을 다녀와봤어요. 편장군 족발 집은 가게 매대 위에 맛보기용,시식용 족발이 있는데 요 맛보기가 아니었더라면아마 먹을 일은 없었을 듯한.. 사장님의 아주 좋은전략이 아닐 수 없고요. 위치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푸드 코트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는 곳. 그리고 요긴 매장에서 먹고 갈 곳은 없지만뒤쪽으로 푸드코트 이용객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집까지 가져가기엔 배가 너무 고파 푸드코트를 이용해서 족발을 흡입해 봅니다. 그리고 아래는 족발 가격. 가장 큰 사이즈는 47,000원. 중 사이즈는 42,000원. 소 사이즈는 35,0.. 더보기 한남동 자리 : 목화솜 탕수육이 유명한 수요미식회 방영 그 곳 (한남점) 한남동 중식집 수요미식회 방영 그곳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다녀왔던 한남동 자리는이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던 중식집으로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가족들과 방문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위치는 한강진역과 꽤 가까운 편이었고 근방에 공영주차장 또한 자리해 있어서 모로 가나편하게 방문할 만한 곳이 될 듯한 장소였어요. 자리 위치는 한강진역 3번 출구로 나와 패션 5를 지나 왼쪽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면 바로 JARI 그렇게 방문했던 요 집은 종종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아래와 같은 안내문이 있었는데, 방문했던 날은 토요일 오전 11시 50분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그리 큰 편이 아니었지만 그래도한 7팀? 8팀? 정도는 앉을 수 있는 사이즈의 가게라.. 더보기 부산아지매국밥 오류동역점, 우리동네 음식점 후기 + 밀면 동네 음식점 후기 노량진역에서 불꽃축제를 구경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 이미 밥을 든든하게 먹고 나왔지만 꽤 오랜 시간축제를 구경하다 보니 배가 고파서, 집 근처에 위치한오류동역점 부산아지매국밥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요 집은 오류동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곳이라 매일 지나가면서 본의 아니게 구경을 하게되는 곳이었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딱히 끌리지는 않았던곳이었어요. 그래도 이날은 부산 밀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부득이하게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부산 찐 밀면의 맛은 아닌 듯하지만 생각보다는괜찮아서 적어보는 오늘의 후기. 먼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고, 내부는 아래 사진 속 공간 외에도 테이블이 꽤 많았을 뿐더러 덕분에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낮에는 손.. 더보기 신도림 한강로 칼국수 * 디큐브시티 점심식사 하기 좋은 곳 메뉴 (혼밥 추천) 신도림 한식, 보리밥 메뉴까지. 평소 신도림 현대 디큐브시티에서 점심 식사, 저녁 식사를 자주 하는지라 지하층의 음식점은 거의 안 가본 곳이 없는 듯한데요. 다만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엔 지겨움을 이기지 못하고?! 드디어 칼국수를 맛보러 한강로 칼국수 집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매장 소개를 해보자면 매장 자체는 협소하지만디큐브 시티 지하층에 다 같이 음식을먹을 수 있는 푸드 코트가 마련되어 좌석은 여유로운 편이 되겠고. 원산지는 두부, 고춧가루 제외 모두 국내산. 아래는 한강로 칼국수 메뉴 & 가격. 기본으로 제일 많이 드시는 백합칼국수는1만 원부터 시작하고, 여기에 미니 보리밥을 더한 메뉴는 13,000원. 양이 그리 많지 않으신 분들이 함께 방.. 더보기 돈까스 클럽 김포한강점 방문 후기 & 세트 메뉴 가격, 구성 김포한강점 돈까스 클럽 최근 김포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엄마의 봄날’이라는음식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하필 주말이라 대기가 너무 많았고 배가 너무 고파서도저히 앞 14팀을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아서..대신 바로 옆에 위치한 돈까스클럽을 빠르게다녀오게 되었어요. 더불어 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고척동에 있었던돈까스클럽을 방문해 본 적이 있는데 그와 비교해서는 김포한강점이 훨씬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더 괜찮게 느껴졌던 곳이기도 했는데요. 최신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나름 아늑하면서도 정감 있는 분위기라, 가벼운 식사를 하기에 좋을만한곳으로 느껴지더랍니다. 추가로 사장님이신 듯해 보이신 분께서 직접 화덕피자를 굽고 계셨는데 개인적으로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돈까스 클럽이 이렇게나 피자 .. 더보기 오류동 평양메밀촌, 메밀 비빔냉면 & 판모밀 솔직 후기 + 동네 주민 오류동에선 특별히 '맛집'이랄 것이 없어서 딱히 한 음식점을 꾸준히 가는 것이 흔치 않은 편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그나마 국수나무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여튼 오류동에서 꽤 오래 살았지만 와중에 아직까지 안 가본 곳이 있어서, 나름 부푼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던 오류동 '평양 메밀촌' 아래 날은 정말 더위의 끝판왕이다.. 싶은 날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평소 그렇게 좋아하지 않던 냉면이 그리 당기더랍니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이었는지 덕분에 웨이팅이 있었는데 추가로 내부가 정말 좁고 작아서 로테이션이 꽤 긴 편인 느낌이에요. 그래서 한 10~1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날 날이 워낙에 덥다 보니 그냥 밖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땀이 줄줄... 여튼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기 때문.. 더보기 종각역 카페 데코르 종로타워점, 디저트가 괜찮은 종로 카페 종각역 도넛 디저트 추천 카페 종각역 근처의 전시를 들렀다가 잠시 쉬었다 갈 요량으로, 카페 데코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데코르는 체인으로 아래 종로타워점 외에도 매장이 있는 곳이었고. 종로타워지점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주말 기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 요새는 정말 어딜 가나 사람이 많은 편인데 쾌적한 카페 분위기에, 꽤 오래 걸었던지라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던 데코르. 데코르 메뉴는 아메리카노가 4,300원부터 시작하고 더치커피 외 스무디나 기타 메뉴들이 있어서, 다 촬영은 못했지만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즐길만한 음료가 꽤 많은 곳이에요. 추가로 좌석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이 아니라 여백의 공간이 주는 편안함도 느낄 ..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