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평 라멘 궁금했던 모바면가 마제소바 & 메밀 소바 후기 부평 라멘 궁금했던 모바면가 마제소바 & 메밀 소바 후기 얼마 전 우연찮게 지나가던 곳에 '모바면가'라는 곳이 있길래, 궁금한 마음에 방문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찾아보니 모바면가는 체인점으로 부평과 더불어 평택, 인천에도 지점이 몇 있는 곳이었어요. 부평 근처를 잘 가지 않는 터라 뭔가 부평에만 있는! 음식을 맛보고 싶긴 했는데 그래도 모녀 떡볶이와 더불어 잘 먹고 돌아왔던 곳 중 하나였고. 다른 지점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부평점은 생각보다 매장이 좁더라고요? 그래도 내부 테이블이 8개 이상 정도 있는 듯 해서 사이즈에 비해선 테이블이 꽤 많은 곳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모바면가 부평점이 좋은 것은 맨 앞쪽으로 혼자 먹기 좋을만한 혼밥 좌석이 있어서, 1인 방문도 부담 없이 가능하다는 것. 간혹 1인자리.. 더보기 김포 롯데몰 사보텐, 저녁 시간엔 사람이 많네요 김포 롯데몰 사보텐, 저녁 시간엔 사람이 많네요 다녀온 지 좀 되었던 김포 롯데몰 사보텐 후기. 올해 초 들렀던 롯데몰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자 사보텐을 방문하고 돌아왔는데요. 다른 매장들은 모두 웨이팅이 있었고 그나마 사보텐이 사람이 적은 편이라 들어왔는데... 매장이 작은 편이라 뭘 촬영할 것도 없던 이곳도 2-3팀을 기다린 후에야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내부는 직사각형 형태로 4-5팀 정도 식사가 가능한 곳이라 저녁께 방문하시면 좀 기다리실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김포 롯데몰은 늘상 사람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식사시간 때는 늘상 붐비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여튼 사보텐은 이미 체인으로 지점이 많은 곳이라 메뉴판도 쉽게 볼 수 있을 듯 하.. 더보기 인크커피 가산점, 도심 속 베이커리 포함 대형 카페 후기 인크커피 가산점, 도심 속 베이커리 포함 대형 카페 후기 이전부터 인스타나 기타 SNS에서 많이 보았던 인크커피 가산점. 도심에서는 흔치 않은 규모로 사이즈가 컸던 대형카페인지라 늘상 한번 방문해보고픈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와중에 일하는 도중 시간이 나서 잠시 다녀온 날이었고, 비가 와서 그런가 평소 보던 사진과는 살짝 다르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게 다녀왔던 카페 후기, 적어봅니다. 먼저 위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에서 5분 이상 걸어야 하는 길목에 위치한 곳. 집과 가까워서 차는 두고 갔는데 주차 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아보이더라고요. 도로가 아니면 옆 건물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여긴 차를 두고 가시는 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아래는 인크커피 가산점의 시그니처, 가운데 정원의 모습.. 더보기 홍대 테라김밥 메뉴들, 가볍게 즐기기 좋은 분식집 홍대 테라김밥 메뉴들, 가볍게 즐기기 좋은 분식집 최근은 아니고 작년 겨울에 다녀온 홍대 테라김밥 분식집 후기. 방문 전에 근처에서 가볍게 식사를 했는데 양이 너무 적어 배가 또 금방 고파졌던 바, 다시 밥집을 가자니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상대적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곳 같아서 아래 테라김밥을 다녀왔는데요. 이름이 독특하다 싶었는데 '카스테라'의 테라를 차용한 단어로 가게 이름을 지으신 곳이더라고요. 이름하여 카스테라같은 계란 지단이 들어간 김밥이 메인인지라, 뇌리에 확 꽂히게 가게 이름을 참 잘 지으셨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참고로 내부는 아무래도 김밥, 분식집이니만큼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보였고. 주문부터 음식을 가지고 내어가는 것까지 모두 200% 셀프인 곳이에요. 아래는 셀프코너인데 김치나 단.. 더보기 동대문 고기집 & 쌈밥 메뉴 '다채' 동대문점 방문기 동대문 고기집 & 쌈밥 메뉴 '다채' 동대문점 방문기 오늘은 이전부터 종종 방문하던 다채 동대문점 후기. 아마 근방의 도매 쇼핑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dwp 건물이 그나마 가깝고 깔끔하게 음식을 먹기 좋은 곳이라, 덕분에 많이들 방문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dwp 앞의 골목에도 식당이 있긴 하지만 분위기는 좀 올드한 느낌이라, 깔끔한 느낌으로 식사를 하고프신 분들은 다채와 그 옆의 중식집, 루외루까지 찾으시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참고로 어디든 그렇겠지만 도매 쇼핑몰의 영업이 끝난 직후, 12시 경에는 늘 직원 분들로 북적거리는 곳이라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은 다채 동대문점 후기, 한번 적어봅니다. 아래가 다채 매장 일부 중 한 켠인데 이날은 그나마 좀 늦은 시간에 방문을 했더니.. 더보기 오류동 생활맥주, 동네 치맥하기 좋은 맥주집 오류동 생활 맥주, 동네 치맥 하기 좋은 맥주집 근방으로 이사를 온지는 꽤 되었으나 이상하게 요 집, 생활 맥주는 늘상 메뉴가 적을 것 같은 느낌에,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치킨만 가득할 것 같아 방문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요. 모임 장소를 찾던 와중 다같이 모여 떠들기에는 분위기가 괜찮을 것 같아 처음으로 방문을 하고 돌아왔어요. 가까운 곳이라 언제 지나가면 외관도 촬영해야지, 했지만 역시나 깜빡하고 그냥 적어보는 후기. 내부는 뭐 딱히 촬영할 것이 없기도 했고 손님들이 계셔서 패스해보는데. 좌석 간격이 좀 좁은 편이라 처음 들어서자마자 답답한 기분이 확 올라오긴 하더라고요. 불빛도 빨간색이라 은근히 불편한 느낌? 아래부터는 생활맥주 오류점 메뉴판 & 가격 그래도 좋은 것은 치킨 말고도 다른 메뉴가 있.. 더보기 요멘야 고에몬 홍대ak점 방문 후기 메뉴 2종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찍어놓은 사진 정리 겸 기록 차 적어보는 고에몬 홍대점 후기. 친구와 함께 홍대를 들렀던 날, 어디를 가볼까 싶어 여기저기 둘러보다 결국엔 걸어 다니기가 힘이 들어 ak몰을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ak& 홍대점 5층에서 고에몬을 발견하게 되었고, '일본풍 스파게티'라길래, 궁금해서 방문까지 하고 돌아와 봤어요. 사실 '일본풍'이라길래 일본에서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인 줄은 몰랐건만 고에몬은 일본에서 직영으로 운영한다는 음식점. 생각해보면 스파게티란 메뉴가 원래는 이태리 음식으로 유명하니만큼 '일본풍'이란 단어가 더해진 것은 일본에서 변형된 음식이라는 이야기일텐데...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넘어와 운영되는 가게는 맛들이 좀 하나같이 짠 편이라 피하곤 하는데 이날은 별생각 없이 .. 더보기 까치울역 일미청국장, 올갱이해장국이 맛있는 동네 맛집 아주 오래전부터 까치울역으로 꾸준히 다니고 있는 일미청국장. 거의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녔던 집인지라 살짝 질려서 그간 방문이 뜸했는데요, 오랜만에 올갱이 해장국도 그렇고 몸보신도 할 겸 반계탕 좀 먹어볼까 싶어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와봤어요. 참고로 일미청국장은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서 주차가 편하고, (자리는 넓지 않지만) 까치울역과도 가깝게 위치한지라 방문하시기 편할만한 곳이 될 것 같은데요. 까치울역 5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걷다 보면 일미가 쓰여있는 간판이 보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을만한 곳이죠. 아래부터는 내부 공간. 좌식이라 살짝 찝찝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매일 쓸고 닦고 하시는 것 같아 이젠 별생각 없이 앉게 됩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는 것 같고 하나의 테이블 .. 더보기 고척동 구두레 돌솥쌈밥, 가족 모임도 괜찮아요. 얼마 전 주말에 다녀온 구두레 돌솥쌈밥. 위 음식점은 늘상 지나가다 구경만 하곤 했는데 어머니, 아버지께서 한식이 드시고 싶다길래 처음으로 방문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별생각 없이 방문한 곳이라 외관도 따로 촬영을 못했지만 음식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기까지 들고 와 봤어요. 분위기는 약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법한? 올드한 느낌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햇살도 잘 들어오고, 식물들이 좀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에는 괜찮은 곳이었어요. 특이점은 젊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고 부모님 세대이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메뉴들이 전골이나 돌솥밥, 고등어구이이기도 하고 외부에서 볼 때도 딱 어르신들 스타일이라 많으신 듯?! 아래는 원산지 표시판. 낙지 빼고는 모두 국내산이라, 요.. 더보기 오류동 황제꽃소, 메뉴 & 삼겹살 후기 비가 솔솔 오던 어느 날, 평소라면 잘 먹지 않던 고기가 당겨 오류동에 위치한 황제꽃소란 집을 방문하고 돌아왔어요. 황제꽃소는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으로 오류동에서는 꽤 신생 음식점에 속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그 덕분에 가게가 깔끔한지라 지나가다 늘 궁금했던 곳이었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기까지 남겨보는 오늘의 포스팅. 위치는 핏블리짐 맞은편, 비어킹 옆에 위치한 곳이고 겉보기에는 가게 사이즈가 작은 듯해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안쪽으로 긴 편이라 소에서 중으로 넘어가는 정도의 가게 사이즈가 될 듯해요. 아래는 내부 모습. 각 자리마다 연기 흡입기가 있어서 아무것도 없는 집들 보다는 고기 냄새가 그나마 덜 배였던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좌석은 모두 오픈이 가능해서 안쪽으로 옷을 넣어두시면 좋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