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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오류동 생활맥주, 동네 치맥하기 좋은 맥주집 오류동 생활 맥주, 동네 치맥 하기 좋은 맥주집 근방으로 이사를 온지는 꽤 되었으나 이상하게 요 집, 생활 맥주는 늘상 메뉴가 적을 것 같은 느낌에,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치킨만 가득할 것 같아 방문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요. 모임 장소를 찾던 와중 다같이 모여 떠들기에는 분위기가 괜찮을 것 같아 처음으로 방문을 하고 돌아왔어요. 가까운 곳이라 언제 지나가면 외관도 촬영해야지, 했지만 역시나 깜빡하고 그냥 적어보는 후기. 내부는 뭐 딱히 촬영할 것이 없기도 했고 손님들이 계셔서 패스해보는데. 좌석 간격이 좀 좁은 편이라 처음 들어서자마자 답답한 기분이 확 올라오긴 하더라고요. 불빛도 빨간색이라 은근히 불편한 느낌? 아래부터는 생활맥주 오류점 메뉴판 & 가격 그래도 좋은 것은 치킨 말고도 다른 메뉴가 있.. 더보기
요멘야 고에몬 홍대ak점 방문 후기 메뉴 2종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찍어놓은 사진 정리 겸 기록 차 적어보는 고에몬 홍대점 후기. 친구와 함께 홍대를 들렀던 날, 어디를 가볼까 싶어 여기저기 둘러보다 결국엔 걸어 다니기가 힘이 들어 ak몰을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ak& 홍대점 5층에서 고에몬을 발견하게 되었고, '일본풍 스파게티'라길래, 궁금해서 방문까지 하고 돌아와 봤어요. 사실 '일본풍'이라길래 일본에서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인 줄은 몰랐건만 고에몬은 일본에서 직영으로 운영한다는 음식점. 생각해보면 스파게티란 메뉴가 원래는 이태리 음식으로 유명하니만큼 '일본풍'이란 단어가 더해진 것은 일본에서 변형된 음식이라는 이야기일텐데...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넘어와 운영되는 가게는 맛들이 좀 하나같이 짠 편이라 피하곤 하는데 이날은 별생각 없이 .. 더보기
까치울역 일미청국장, 올갱이해장국이 맛있는 동네 맛집 아주 오래전부터 까치울역으로 꾸준히 다니고 있는 일미청국장. 거의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녔던 집인지라 살짝 질려서 그간 방문이 뜸했는데요, 오랜만에 올갱이 해장국도 그렇고 몸보신도 할 겸 반계탕 좀 먹어볼까 싶어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와봤어요. 참고로 일미청국장은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서 주차가 편하고, (자리는 넓지 않지만) 까치울역과도 가깝게 위치한지라 방문하시기 편할만한 곳이 될 것 같은데요. 까치울역 5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걷다 보면 일미가 쓰여있는 간판이 보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을만한 곳이죠. 아래부터는 내부 공간. 좌식이라 살짝 찝찝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매일 쓸고 닦고 하시는 것 같아 이젠 별생각 없이 앉게 됩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는 것 같고 하나의 테이블 .. 더보기
고척동 구두레 돌솥쌈밥, 가족 모임도 괜찮아요. 얼마 전 주말에 다녀온 구두레 돌솥쌈밥. 위 음식점은 늘상 지나가다 구경만 하곤 했는데 어머니, 아버지께서 한식이 드시고 싶다길래 처음으로 방문을 하고 돌아왔는데요. 별생각 없이 방문한 곳이라 외관도 따로 촬영을 못했지만 음식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기까지 들고 와 봤어요. 분위기는 약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법한? 올드한 느낌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햇살도 잘 들어오고, 식물들이 좀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에는 괜찮은 곳이었어요. 특이점은 젊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고 부모님 세대이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메뉴들이 전골이나 돌솥밥, 고등어구이이기도 하고 외부에서 볼 때도 딱 어르신들 스타일이라 많으신 듯?! 아래는 원산지 표시판. 낙지 빼고는 모두 국내산이라, 요.. 더보기
오류동 황제꽃소, 메뉴 & 삼겹살 후기 비가 솔솔 오던 어느 날, 평소라면 잘 먹지 않던 고기가 당겨 오류동에 위치한 황제꽃소란 집을 방문하고 돌아왔어요. 황제꽃소는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으로 오류동에서는 꽤 신생 음식점에 속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그 덕분에 가게가 깔끔한지라 지나가다 늘 궁금했던 곳이었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기까지 남겨보는 오늘의 포스팅. 위치는 핏블리짐 맞은편, 비어킹 옆에 위치한 곳이고 겉보기에는 가게 사이즈가 작은 듯해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안쪽으로 긴 편이라 소에서 중으로 넘어가는 정도의 가게 사이즈가 될 듯해요. 아래는 내부 모습. 각 자리마다 연기 흡입기가 있어서 아무것도 없는 집들 보다는 고기 냄새가 그나마 덜 배였던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좌석은 모두 오픈이 가능해서 안쪽으로 옷을 넣어두시면 좋을 .. 더보기
마곡역 유미카츠 내돈내산, 솔직후기 이전 마곡역에 볼 일이 있어 들렀던 날, 점심식사로 근방에 위치한 유미카츠를 방문하고 돌아왔어요. 유미카츠는 체인으로 여기저기 분포해있던 곳이었는데 마곡역 역시 사이즈가 꽤 큰 편에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 외부 모두 깔끔한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었습니다. 내부에는 아래처럼 손님들을 위해 준비해놓으신 커피머신이 있었고, 맛을 보니 꽤 괜찮은 편이라 굳이 식사 후 테이크 아웃을 하실 거라면 충분히 드시기 좋을만한 커피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아래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리뷰 작성 후에는 음료 or 치킨을 주신다고 합니다. 요건 그 자리에서 작성하고 바로 보여드린 후에 음료로 참여해봤던 이벤트. 아래가 내부 모습, 좌석도 꽤 많은 편이에요. 가게가 겉에서 보기에는 작아보이나 안쪽으로 깊숙한 형태이더라.. 더보기
신도림 디큐브시티 갈현동할머니 떡볶이 솔직 후기 1일 1 떡, 심하면 3 떡까지 가능한 사람으로서 늘 디큐브를 지나갈 때면..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가 궁금하곤 했는데요. 이날은 집 앞 떡볶이 집에서 마상을 당해 이제 다른 곳을 뚫어볼까.. 싶어 위 신도림 현대 디큐브시티 지점의 갈할 지점을 다녀와봤어요. 참고로 주소는 현대 디큐브 지점을 찍어야 했으나 티스토리에 연계되지 않았는지 보이질 않아 판교 현백 지점으로 대체해봅니다. 그나저나 지점이 꽤 많은 집인데 할머니가 아직까지 사장이신지 궁금하고.. 이 정도면 사장님 준재벌 정도는 되실 듯. 메인 스트리트에 지점이 꽤 많더라고요. 아래는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 메뉴. 기본 찬란한 떡볶이 1인분이 5천원부터 시작하고 이제는 어딜 가나 많이 보이는 로제 떡볶이 메뉴까지 구비되어 있어요. 세트 메뉴도 있어서 양.. 더보기
선비꼬마김밥 항동점 후기, 메뉴 오랜만에 구로 항동에서 볼 일을 보고 간단하게 점심 겸 저녁을 위해 선비꼬마김밥을 들러봤어요. 항동은 나름 신도시? 같은 곳으로 아직까지 상권은 크게 발달하진 않았는데 덕분에 음식점도 많지 않은지라 밥, 분식집이 좀 덜한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선비꼬마김밥은 체인점으로 전국에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덕분에 맛이 궁금해 방문까지 하게 된 후기. 은근히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 음식이 나오기까지 꽤 오래 기다렸던 선비꼬마김밥 후기 한번 적어봅니다. 항동점은 매장에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었던 것 같고 자그마한 매장인데도 포장해가시는 손님들, 배달 기사분들로 북적거렸던 곳이었습니다. 촬영 타임 때는 다행히 사람이 없었는데 주문 후 기다리다 보니 테이블이 꽉 찼던 곳이었고. 물은 셀프. 참고로 주문은 키오.. 더보기
부천 옥길동 카페, 뱅 아라비카 크로플 세트 후기 얼마 전 부천 옥길동에 들렀다가 편안히 커피를 마실 겸 이곳저곳 카페를 검색해봤는데요. 그중에서도 뱅 아라비카가 주택가 골목 사이에 있어 조용할 듯한 느낌에 방문까지 하고 돌아왔어요. 예상대로 첫 방문 시엔 조용하니 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앞에 교회에서 예배가 끝난 후 몰리는 사람들..로 굉장히 북적였던 곳. (일요일이라 교회를 다녀오신 후 예배가 끝나신 분들의 아지트? 모임 장소? 같은 느낌이 있던 곳이에요.) 그래도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사람이 없어서 좋고,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빛도, 카페 내 몇 구비되어있는 식물들까지.. 분위기가 꽤 괜찮은 느낌이죠. 트렌디한 느낌은 없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 아닐까 싶은 뱅 아라비카. 그 외 은근히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라 창가쪽에 앉을 때는 블라인드가 .. 더보기
아찌라멘 부천 롯데중동점 방문기 + 마늘라멘 얼마 전 혼밥을 위해 롯데백화점을 들렀다가 라멘이 먹고 싶던 찰나, '아찌라멘'이라는 곳이 눈에 띄어 방문까지 하고 돌아왔는데요. 가격 대비 음식이 괜찮아서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먼저 매장 위치는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지하 1층, 푸드 코너에 위치하고 있던 곳이었고 가게는 작았지만 다른 곳과 다르게 천막같은 외관 인테리어 덕분에 눈에 띄던 곳이었어요. 외관에는 위와 같은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라멘 육수가 코테리급으로 만들어지는 (부위별 돼지뼈 3종, 과일, 생선, 야채로) 곳이라길래 더욱이 관심이 갔던 곳. 푸드코너에 있는터라 솔직히 엄청난 맛을 기대하고 간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육수가 코테리급이라니 맛이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음식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었는데 마늘 라멘과 미소라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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