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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오류동 국수나무 돈까스 & 오므라이스, 혼밥하기 좋은 식당 구로구 오류동 한식 & 혼밥 하기 좋은 곳 어쩌면 이제 갈만한 곳들은 다 가봐서, 오류동에는 생각보다 음식점이 많지 않은 느낌인데. 그중에서도 국수나무는 혼밥을 할 때나, 아침을 먹으러 나갈 때 가장 자주, 만만하게 가게 되는 곳 중 하나인데요.ㅇ위치는 오류동 3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걷다 보면 나오는 곳이고 역에서는 한 10분 정도?    매장 내 테이블이 4개라 큰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포장을 해가시는 분들이 많아 점심시간을 제외하곤 거의 여유롭게 식사를 하기 좋은 곳 중 하나가 될 듯해요. 무엇보다 내부도 깨끗하고 체인 국수 전문점치고는 음식맛도 괜찮아서 꼭 오류점이 아니라도, 근방에 눈에 띄면 자주 가게 되더랍니다.      더불어 다른 매장은 모르겠는데 오류점 국수나무는 키오스크 주문이라 하기 기.. 더보기
창동역 꽈배기 꽈백 최선생 방문, 맛 후기는요..☆ 창동역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은근히 깨끗해 보이는 꽈배기 집이 많지 않아 너무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게 되었던 꽈백 최선생. 일단 노점이 아닌 건물 내 입점된 꽈배기 집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집이었는데요. 위치는 창동역 1번 출구로 나와 고가다리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곳이었고, 이날 창동역을 처음 와봤는데 뭔가 동네 분위기가 오묘한 동네라 나름 여행하는 기분으로?! 방문을 하고 돌아왔던 곳이었어요.   그렇게 방문 후 내부 분위기를 살펴보니 가게는 작은 사이즈였고, 그래도 주방이 꽤 큰 편이라 기다리면서 꽈배기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던 꽈백 최선생. 참고로 요 집은 체인으로 전국에 분포해 있는데 딱 즈이 동네만 없는 듯하더랍니다. 여하튼 내부는 만드는 과.. 더보기
능이네 능이버섯백숙 삼계탕, 추어탕 메뉴 후기 : 고척동 가 볼만한 음식점 최근 다녀왔던 고척동 음식점 '능이네 능이버섯 백숙'.이름이 딱 '능이네'까지만 입에 붙는 곳이라 이하 능이네로 더 자주 불리는 듯한 이곳은 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삼계탕, 백숙, 추어탕을 전문으로 운영되는 곳이었는데요. 그 오랜 시간 동안.. 딱히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 방문해 볼 생각을 못했는데 어머니께서 추어탕이 드시고 싶다시길래, N 년만에 처음으로 방문을 하고 돌아왔어요.     먼저 매장 내부 분위기는 아무래도 메뉴가 어르신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 그런지 5060 나이대이신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혹은 가족 외식으로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이들 눈에 띄십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넓은 편이라 보이는 곳 외에도 안쪽으로 자리가 있어 회식을 하기에도 괜찮을 듯했던 능이네 능이버섯백숙.     .. 더보기
오류동 샤브샤브 소담소담 방문 후기 + 메뉴 & 가격, 구성 최근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던 오류동 샤브샤브집 소담소담은 오류동에 이사 온 이후 이제 거의 5년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그 시간 동안 존재를 모를 정도로 약간 숨어있는 듯한? 집의 음식점이었는데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동네에도 샤브샤브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샤브 러버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방문을 하고 돌아온 곳이었어요.    점심과 저녁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점심에는 1만원 초반대 가격대로 다른 집들에 비해서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던 소담소담.     내부도 전반적으로 깨끗한 분위기였는데 위치한 건물 자체가 오래되기도 했고, 1층에 너무 화려한 중식집이 있어서 2층을 올려다볼 생각을 못했거든요. 매일 지나다니는 길이었는데 참 관찰력도 떨어진다.. 싶더랍니다.    참고로 .. 더보기
인사동 명동 칼국수, 간단한 점심 메뉴 2종 후기 (혼밥하기 좋은 곳) 인사동 명동면옥 명동칼국수  어머니와 함께 인사동을 들렀던 날,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명동칼국수를 방문하고 돌아왔는데요. 평소 명동교자를 좋아해서 방문하고 싶었는데 인사동에서 명동까지 가기에는 너무 덥기도 했고 배가 고파서, 그냥 이름 덕분인지? 비슷한 느낌일 듯했던 위 집을 방문하고 돌아왔어요.      명동칼국수의 유래. 원래 충청도 지방의 전통칼국수인 누른 국수를 계승 발전시킨 것이라고. 참고로 명동교자를 생각하고 가신 분들이라면 꽤 다른 맛에 놀라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아래 집은 그 맛과는 완전히 다른 집임을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도 사실 명동교자를 생각하고 갔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맛의 칼국수가 아닌가 싶어요.    아래는 가게 메뉴들. 칼국.. 더보기
오류동 노랑통닭 마늘치킨 후기, 내돈내산 빗속을 뚫고 최근 동네에 생겼던 오류동 노랑통닭, 오류역점 지나가다 매번 맡게 되는 치킨 냄새 덕분에 플렉시테리언, 세미 비건임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마음에 오랜만에 치킨을 먹게 되었는데요. 참고로 평소 치킨이나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두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인데 이날은 또 어머니께서도 궁금하다고 하셔서, 메뉴 중에서도 '마늘 치킨'을 주문해 봤던 날이었어요. 먼저 주문은 주말이었는지 금요일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배민 주문이 막혀 있어 직통 전화로 픽업 주문을 했고. 하필 이 날따라 비는 쏟아졌지만 비를 뚫고 치킨 픽업을 위해 열심히 달렸던 날. 홀에도 손님들이 꽤 계셨는데 다들 소주나 맥주를 곁들이고 계셔서 비 오는 날 + 치킨 + 술 조합이 예술이겠다며... 알쓰임에도 슬쩍 구경까지 하게 되었던 .. 더보기
공덕역 도스타코스 멕시코 음식 2인 후기 (+메뉴 추천, 가격) 공덕역 멕시코 / 멕시칸 음식 최근 어머니와 함께 다녀왔던 공덕역 근처의 도스타코스. 멕시코 음식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아주 약간, 한국 패치가 되어 입맛에 잘 맞았던 곳이었는데요. 다른 지점은 모르겠으나 공덕점은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아서, 한 5분 정도 앞손님들을 기다린 후에 식사를 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방문하실 분들이라면 포장까지 염두에 두시고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리고픈 곳이었어요. 하지만 포장을 해가기엔 너무 배가 고파서.. 다짜고짜 기다렸는데 그래도 자리가 빨리 나서 다행. 여하튼 내부 테이블은 한 5~6팀 정도 앉을자리가 되고 벽 쪽으로 bar 좌석이 있어 바쁜 시간이 아니라면 혼밥도 가능할 듯해요. 그리고 아래부터는 Dos Tacos 도스타코스 메뉴 & 가격. 키오스크가 있긴 하지.. 더보기
더현대서울 아이엠바오 퓨전 차이니즈 음식점, 내돈내산 솔직 후기 더현대서울에 들렀다가 집에 포장해 갈 만한 음식이 될 것 같아, 또 사람이 꽤 많길래 '아이엠바오'라는 음식점을 방문하고 돌아왔어요. 아이엠바오는 음식점들이 늘어선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었고 전반적으로 가게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눈에 띄는 곳이었는데요. 메뉴를 하나하나 골라야 하는 플레이트가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민이 좀 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저만 해도 뭘 먹어야 하나... 스몰 플레이트 (제일 작은 사이즈) 라도 안에 들어가는 메뉴를 골라야 해서, 근데 또 뒤에 사람이 기다릴까 봐 나름 고심을 했던 부분. 참고로 적혀있기로는 강렬한 중국의 맛과 부드러운 미국의 맛을 모토로 아메리칸 차이니즈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 아이엠바오라고 합니다. 체인으로 다른 매장도 있긴 한데 현대백화점 라인에만 .. 더보기
짜장면 2천원, 강화도 가는 길에 들린 '중화요리금성' 이전 강화도에 위치한 석모도 온천을 가는 길에 들렀던 중화요리금성. 밥을 먹을 곳을 미리 정하긴 했지만 지나가던 중 짜장면 2천 원이라는 말에.. 여긴 안 가볼 수가 없겠다며, 간식 개념으로라도 먹고 가자며 들렀던 곳이었는데요. 외관은 별 거 없는, 약간 컨테이너 박스의 느낌이죠. 그래도 깔끔해서 주택 느낌의 가게보다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내부도 그만큼 심플하고 깔끔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예감은 적중합니다. 가게 앞에는 분리수거 카테고리 큰 글씨로 붙어있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자동차의 쓰레기.. 는 집에서 버릴 것. 아래부터는 내부. 시간이 오후 1시를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꽉 들어차있진 않았고. 강화도를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이라, 근방으로 차나 사람이 그리 많진 않.. 더보기
김포 롯데몰 토끼정, 웨이팅이 긴 편이에요. 김포 롯데몰 토끼정, 웨이팅이 긴 편이에요. 참고로 웨이팅 기준은 2022년 9월 어느 주말임을 명시합니다. 이날은 친구와 함께 롯데몰을 들렸다가 저녁 식사를 할 겸. 토끼정을 방문하고 돌아왔는데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던 곳이었고 덕분에 웨이팅을 한 15분~20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요즘 웨이팅 시스템이 참 잘 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요 집은 수기로 명단 작성 후 기다려야 했던 곳이라... 어디 가지고 못하고 기다리는 것이 굉장히 피곤했다는 거. 적어보며 토끼정 메뉴 후기 적어봅니다. 먼저 내부 모습은 아래와 같고, 웨이팅이 많은 만큼 좌석 빈 곳이 없는 모습이죠. 더불어 분위기는 특별한 것은 없었고 그냥저냥 식당 분위기. 아래부터는 토끼정 메뉴 & 가격. 뭘 시켜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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