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모텔 : 소설 스미스 후기 (화곡동, 까치산 근처)

강서구청모텔 : 소설 스미스 후기 (화곡동, 까치산 근처)

일 때문에 1박을 하게된 강서구청 모텔, 

소설 스미스.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후기 남겨보아요. 

먼저 소설 스미스는 강서구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고, 역으로 따지자면 우장산역과 화곡역 중간에 있는 곳인데요, 차를 가져 가긴 했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이날따라 사람이 꽉 차서 주차 공간이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소설 스미스 근처에 주차를 했는데 숙박하는 내내 불안해서 그것이 쬐끔 아쉬웠던 호텔 겸 모텔이었어요. (밖에는 호텔이라 써놨는데 거의 모텔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래는 1층 로비 모습 ▼

커피 기계가 있어 하나 뽑아서 올라왔어요.

(숙박 가격은 그리 비싼 편이 아니었고요.)

소설 스미스라는 이름답게 모형 책으로 

꾸며놓은 1층 로비가 신박했던 소설 스미스.

야놀자랑도 협엽이 되어 있어 

포인트 적립도 가능한 것 같아요. 

방은 3층으로 배정받았고, 

일반 객실이라 내부는 완전 넓지는 

않은 편인데 그래도 안락하니 

편히 쉬기에는 딱 좋은 사이즈였어요. 

아래부터는 내부 모습, 

침구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괜찮은 편이에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아늑한 느낌이 

들었던 곳인데 조명으로만 따지자면 호텔 못지 않아서 분위기가 좋아요.

그리고 소설 스미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 

무려 LG 트롬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_+

스타일러는 너~무 갖고 싶었던 가전이기도 하고 ㅜ.ㅜ 

사용감이 궁금해서 숙박하는 내내 ㅋㅋ 옷 계속 돌렸어요 :)

(요거 때문에 김포공항 호텔, 모텔 찾으시는 분들은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뱅기타러 가기 전에 오염된 옷 세척하기 좋아요.)

그리고 구비되어 있던 커피포트, 컴퓨터, 헤어 드라이기. 음료도 몇 가지 있었고,

추운 날이었지만 내부는 따뜻하니 넘나 평온했습니다..

물 두개랑 캔음료 3개 있었네요 ▼

참고로 수압 빵빵하고 좋았으며 욕조 있었어요.

침구 상태 좋았고요,. 밖에서 너무 삐까뻔쩍하게 꾸며놓아 

내부도 그러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편안하게 쉬다 가기에는 좋았던 곳이라

강서구청 모텔, 화곡동, 까치산 근처 모텔 호텔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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