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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고척동 카페 준 : JUN 방문기

by 유레카라이프 2018. 6. 23.

고척동 카페 준 : JUN 방문기


얼마 전 고척동 고척도서관 앞에 위치한 카페,

3층짜리 건물의 JUN이라는 카페를 방문하고 왔어요. 


티스토리 지도에는 검색이 되지 않아 

직접 위치를 잡았는데 요 근처 근방입니다... ㅜ.ㅜ






1층 사진은 민망해서 잘 못찍었는데, 

메뉴는 아메리카노 2500원 아이스 3000원부터 시작했고요. 











계단을 올라오면 보이는 2층의 모습,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혼자 있었어요 ㅋㅋ) 좋더라고요 :) 


자리도 넓고~ 널널합니다!










고척동 카페 준은 3층까지 있었는데

3층은 테라스였고,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올라가보진 못했어요. 







그리고 주문했던 메뉴는 연유라떼였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커피를 더 넣어주실지 

여쭤봐주시기도 했고 여러모로 세심한 듯한 인상을 

받아서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야겠다 싶었구요. 

(연유라떼 : 4천원)




맛도 훌륭해요! 커피맛 풍부하니 연유와의 달달한 조합이 최고에요 :) 








고척동 카페 준은 전체적으로 색감이 그레이/블랙 톤이었는데 살짝 중후한 느낌이 있는 것 같죠..+_+




단체 손닏믈 오셔도 무방할만큼 자리가 넓어요. 




아래는 1층의 모습, 아침이 올 때마다 사랑 할 하루를 선물받는다. 


기분 너무 좋아지는 글귀 같아요...


고척동에서는 요만한 사이즈의 카페가 흔치 않은데... 


큰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더 방문하기 괜찮을만한 집입니다 :)


+ 공부하기에는 더 베스트에요! 



요기까지 고척동 카페 준, JUN 방문기였고. 오신 분들 모두 주말인만큼 맛난 커피 드시면서 힐링하는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