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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CU 메론빵 : 새벽녘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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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메론빵 : 새벽녘 야식


밤 깊은 새벽녘, 일하다가 출출해서 집 앞 CU 메론빵을 업어왔어요. 







가격은 1,500원. 총 379kcl 였고.

크림이라서 그런지 냉장고 코너에 있더라고요. 


(삼각김밥 옆자리...★)







영양정보는 대략 이렇읍니다. △ 

크림이 들어있는 것 치고는 그렇게 높은 칼로리는 아닌 것 같아요.


제조사는 (주)푸드코아








메론빵 생긴 모습은 아래 사진처럼 

거북이 등껍질 같이 생겼고요. 


겉 표면이 편의점용이라 그런지 버석버석한 느낌이 많더라고요. (부드러움 NO NO)


뒷모습은 더욱 퍼석...






안을 보기 위해 살짝 뜯어봤는데 

사진 촬영한 쪽은 크림이 별로 들어있진

않았지만 반대쪽은 크림이 아주 낭낭한 모습이었어요. 









맛 후기를 간략히 써보자면... 

겉표면은 메론 느낌이 나진 하지만

막 좋은 빵집의 그런 퀄리티 같지 않고 

그냥 먹을만한 빵이다, 정도였고. 






대신 크림이 낭낭해서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편의점 '메론빵'을 기대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메론맛 나는 크림빵이 좀 더 얘 이름에 걸맞지 않나 싶었어요. 





그래서... 재구매 의사는 없고요... ㅋㅋㅋ

(값도 비슷한데 파리바게트 메론빵이 난 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메론빵 구하기 힘든 새벽에는 먹을만합니다 ㅋㅋㅋ 




요기까지 크림가득한 메론빵, CU 메론빵 후기였고. 비가 언제까지 올런지... 


하늘 구멍 뚫린 듯 쏟아지는데 얼른 그쳐서. 멍뭉이랑 산책가고 싶네요 :)


오신 분들 모두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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