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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

김보름 박지우 인터뷰 논란 : 세계로 방영된 팀추월 bullies 사건

by 유레카라이프 2018. 2. 22.
김보름 박지우 인터뷰 논란 : 세계로 방영된 팀추월 bullies 사건

 

최근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경기.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가 출전한 경기에서

김보름 박지우 선수가 노선수를 혼자 두고 달린 것에 대해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요,

 

 

 

인터뷰 태도는 위 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 노 선수를 비웃고 조롱하는 듯한 태도로 큰 논란을 가져오기도 했죠.

 

때문에 현재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국대 자격 박탈 청원

(청와대 청원) 은 50만을 훌쩍 넘겼고, 어제 있었던 7.8위

순위 결정전에서는 김보름 선수가 설렁 설렁 스케이트를

탔다는 기사로 또 한번 이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기자 피셜, 기자들도 위와 같은 우스개 기사들을 많이 내놓기도 했고요.

 

 

 

 

 

무엇보다 외신에서는 팀추월 경기를

 "bullies" :: 집단 따돌림 가해 집단, 이라는 기사를 내놓으며 올림픽 뉴스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건이 되어버린 듯 해요.)

 

 

 

 



팀추월 경기 직후 박지우 선수의 인터뷰.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백철기 감독과

김보름 선수가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오히려

눈물즙을 짜고 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한차례 더 거센 폭풍을 몰고 오기도 했습니다.

 

 

+

한편 현재 김보름 선수는 다가오는 토요일, 2월 24일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전을 앞두고 금일 매스스타트 마지막 공식 훈련을 참석한 상태입니다.  ▼

 

 

 



 

김보름 선수 역시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심리적

부담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어떤 경기를 보여주게 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보름 선수의 나이는

1993년 2월 6일생. (27세)

강원도청 소속팀으로 한국체육대학교 한체대 출신 선수이며,

 

박지우 선수는 1998년 10월 27일생으로 현재 21살의 선수,

 

더불어 노선영 선수는 1989년 10월 19일생,

역시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일 기사에서는 노선영 선수가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매스스타트와 팀추월 2관왕 금메달,

2007년에는 ISU 세계 주니어선수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앞으로는 다시 이런 불리스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김보름 선수 후원업체였던

네파는 이제 2월 말 이후로 후원을 중지한다고 하니

엄한 기업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김보름 박지우 인터뷰 논란과 함께 여자 팀추월 사건 정리 포스팅이었습니다.

 

모두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