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스터디카페 / 피치스터디카페 방문기 (북카페)
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에 위치한 피치 스터디 카페,
조용하지만 너무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공부할 곳을 찾다가 들어가 본 곳이다.
피치 스터디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 카페 밖에서 전화를 하거나 잠깐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도 구비되어 있고.
내부 분위기는 컴퓨터를 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문제집을 푸는 사람이 꽤 있었고, 다들 조용히
할 일에 열중하며 떠드는 분위기는 1도 없던 곳이었다.
# 피치 스터디 카페 메뉴,
아메리카노 4천원부터 시작.
스터디카페라 그런지 배를 채울 요깃거리도 꽤 팔고 있었다.
그리고 주인인지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지 친절한 편은 아닌 곳.
내부 곳곳엔 아래와 같이 책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고, 누구나 편하게 읽는 것이 가능하다.
또 피치 스터디 카페 특징은 서울시 양천구 일자리
카페라는데 채용공고나 정보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별로 도움은 안되는 듯...
아이들도 간간히 보이긴 했지만 다들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하느라 떠들지는 않더라.
장점은 콘센트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노트북을 하기 편했고, 독서실보다는 덜 딱딱한 분위기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커피맛은 평범했고,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재방문 의사는 있는 곳이다.
간략 목동 스터디 카페, 피치스터디카페 방문기 끗!
++ 참고로 카페를 반으로 나눠 1/3정도 공간은 스터디룸으로 되어 있고, 이곳에서는 회의나 스터디를 하는 것이 가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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