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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CU 청양고추라면 맵부심있는 뇨자의 간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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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청양고추라면 맵부심있는 뇨자의 간략 후기

 

 

 

 

 

CU 의 청양고추라면, 맵다는 말이 많길래

맵부심으로 구입해 본 라면.

 

FEAT. 새벽 2시

 

 

 



가격은 1,500원이었고 라면치고

그리 높지 않은?! 칼로리 같은 430kcal.

 

 

 

 

 

 

 

청양고추블럭 대파 중국산 / 청양고추는 국산...☆

그래도 뭘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니까 대충 읽어보았다.

 

 

 

 

 

 

그리고 요거... 너무 배가 고파 사진을 대충

찍은 것 같은데...

 

 

라면을 개봉하면 청양고추라면 분말스프와 함께

네모난 청양고추 블록이 들어있었고,

 

 

 

 

 

 

 

 

 

 



청양고추블럭

 

여지껏 보았던 라면과는 다르게

신기한 모양새라 잠깐 신기해함..

 

 

 

 

 

 

이렇게 끓여낸 청양고추라면은

새벽 2시지만 일이 밀려있어

컴퓨터 앞에 앉아 흡입..!!

 

첫 느낌은 략간 '맵긴 맵다'

 

 

 

 

 

 

 

 

청양고추라면이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잘 나온 제품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그 말이 수긍이 가는 맛.

 

 

(그리고 이 매운 맛이 기분나쁘게 매운 맛이

아니라 톡쏘는 듯한 매운 맛이라 나름 괜찮더라.)

 

 

 

 

그래서 국물까지 남김없이 흡입했는데...

다만 먹고 나서 속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매콤한 것이 새벽에 들어가서 그런가

맛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안땡기는 맛이다.

 

 



 

 

 

결론은 맵긴 매운데 먹을만한 매운 맛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고, 다만 매운 음식 잘 못먹는

사람들은 피해야 할 맛...?! 속 배릴 것 같은 맛이다.

 

 

(++ 중간에 영양보충을 위해 계란을 넣어먹었는데

그래서 매운 맛이 좀 덜해졌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드셔보고 싶으신 분들은 계란 풀어서 드셔보셔도 좋을 듯... ☆

 

씨유 CU 청양고추라면 간단후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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