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왕 알베르토 : 새벽 급파스타를 위한 출동

새우왕 알베르토 : 새벽 급파스타를 위한 출동

새벽 12:10분경, 급 파스타가 땡겨 새벽까지 하는 파스타집을 찾다가 방문해 본 곳이에요.

새우왕 알베르토 영업시간은 

평일 월~목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엔 2시에 오픈해서 새벽 1시까지 한대요 :) 

(일요일엔 오후 2시~오후 10시)

메뉴판은 졸려서 못찍었고, 

파스타 먹으러 갔지만 코젤다크가 맛나보여 하나 시켜봤어요. 

다른 집 코젤다크랑 별 차이없이 맛나요. 

코젤다크는 원래 맛나니까요.

내부 모습은 왼쪽에 손님이 계셔서 

다는 못담았는데 단체석도 있고, 자리도 꽤 넓은 편이에요. 

외관 모습 + 내부 모습 : 새우왕 알베르토

음식은 파스타 타령을 했듯이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파스타만 시키기 모해서 

야심한 밤이라 나름 샐러드까지 주문해봤어요. 

굉장히 푸짐해보이죠?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맛은 없더라구요. 새우와 아보카도 값인 듯 해요... 

두번째 메뉴 까르보나라는요...

비주얼은 그럴듯한데 이럴거면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파스타 사서 돌려먹을걸 그랬어요. 

얘도 별로 맛이 없어요. 

옆에서 메인 메뉴 드시는 분들 보니까 

엄청 맛나보이던데... 

역시 음식점에서는 항상 메인만 시켜야 하나봐요.

그래서 음식은 거의 남기고 왔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옛말이구나를 실감하고 왔어요. 

메인메뉴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 아보카도 들어간 샐러드와 파스타는 비추드리고 싶습니다. 

요기까지 새우왕 알베르토 메뉴, 후기였고.

오신 분들 토요일인데 맛난 식사 하시면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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