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요약문이자, 서평문입니다.
책 제목을 잊어버려... 불가피하게 포스팅 제목을 다른 것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가끔 공감가는 구절을 카메라로 찍어두곤 하는데
그것에 기반한 글 입니다. 혹시 글을 읽으시다가 책 제목 아시는 분은 좀 부탁드릴께요^_ㅜ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어떤 일을 할 땐 마치 미치광이처럼 미쳐야 그 일의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지요.
이 정도면 됐겠지~하는 적당주의로도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간에 기별은 가겠네요.
(자신을 던지지 않고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닥친 현실에 불평불만 해봤자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힘을 쏟아부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야 합니다.
불확실한 상황을 최대의 기회로 바꾸는 힘은 미치는 것입니다.
실패에 대한 공포감 ? 안될 것 같은 불안감 ? 미치면 다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지금 내가 미쳐있는데 그깟 공포감과 불안감이 눈에 들어옵니까?
사업을 할 때,
1. 시장상황을 시장을 잘 파악하여 사업성이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시장 규모, 원가, 운영방식 등 신규 사업을 검토한다면 꼼꼼히 1부터 100까지 알아보세요.
시장 규모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그 시장을 내가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아무리 탐나는 것이라도 내 그릇이 되지 않으면 운영 할 수가 없습니다.
2. 차별성 (Difference)
다음 생각해야 할 것은 차별성, 다들 돈벌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시장바닥에서
똑같은 물건 어떻게 팔아야 하겠습니까? 또 똑같은 물건만 팔아야 하나요?
핵심은 차별성입니다. 레드오션이건 블루오션이건 다 제쳐두고 남들과는 다른 것,
시장, 능력, 차별성이 들어간다면 여기에 힘까지 쏟아낸다면 그것은 성공이 됩니다.
저자는 일에서 성과를 내려면 스스로 미쳐야 한다고 한다.
3. 껍질을 깨야 날 수 있다.
무슨 일을 할 때에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의지가 있어야 결단을 내리며
결단을 해야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를 시도해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의지는 어떤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내적 욕구입니다.
저자는 '의지'라는 것은 스스로 신념을 가질 때 나타난다고 정의합니다.
또한, 운명을 바꿀 만한 의지를 가져야 마음먹은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하 생략 @
사람은 모두 껍질 속에서 태어나며 껍질을 깨고 나와야지만 나비처럼 날개를 달고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껍질 중에는 가장 깨기 어려운 것이 '한계'라는 정신적 고정관념인데,
이 것은 사람들의 용기를 삼켜버리고 두려움과 나약함을 줍니다.
잘 알고 있는 KFC 창업자의 사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훌륭한 생각, 멋진 아이디어, 기발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진정으로 현실세계에 구현하는 사람은 드물지요.
스스로 만든 한계라는 것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패와 좌절도 인생의 경험이자 공부라고 하지요. 현실적으로 힘들더라도 멋진 미래를 꿈꾸는 것,
인간이 가진 최고의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
또한 저자는 모든 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창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정의합니다. "동업 할 사람이 나타나면, " " 어느 정도 자금이 모아지면"
이런 식으로 미루다 보면 결국 평생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 그리고 책 읽다 중간에 공감가는 구절이었는데요,
" 기득권을 포기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을 던지는 일은 결코 쉽지 않고,
어떤 위치던지간에 그 자리가 제공하는 기득권이란 달콤한 것이다.
기득권을 포기했을 때 겪을 사회적 소외감과 불편함뿐만 아니라 수입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이 항상 발목을 붙잡는다. 직장인들은 그래서 옮겨갈 자리를 미리 확보하지 못하면
괴로움을 참아가며 기존 자리에 연연하게 되는 것이다"
이 구절을 읽고 참 공감이 갔습니다.
하고 싶은 것들은 참 많은데, 제가 가진 것들을 포기하면서 해야하는지,
또 포기하지 않으면서 할 방법이 없는지 많이 생각하곤 했었는데
아마 의지가 부족했고 그 하고 싶은 일에 미치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한계라는 껍질을 깨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껍질을 보호막 삼아 달콤함에 젖어 있으면 날 수 있는 기회마저 얻지 못한다고
저자는 또한 정의합니다. 날개를 달아야 할 시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과감하게
껍질을 깨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리스크 감수 없이 위험없이 열매를
따보겠다는 것은 생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정의합니다.
글을 마치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책 내용을 인용한 것이며
제 생각을 조금 얹어 쓴 글입니다. 책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부득이하게
출처없이 글을 올리며,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결단과 행동속에 결말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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