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간식 후기 저당 초콜릿 빨미까레 & 애플코코 베이글칩 외

올리브영 세일 아이템 추천

 

 

 

 하루 2 과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올리브영 세일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그간 종종 먹었던 과자들이었는데요. 특히 베이글칩 라인은 세일이 꽤 많이 들어가기도 했고 2+1 제품이 많아서, 혹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간식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올리브영 세일 시즌 때 제품을 구매해 보셔도 괜찮을 듯해요. 

 

그리고 앞서 일단 비추 하나를 적어보고 시작하자면 아래 제품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뭔가 인위적인 단백질만 가득한 맛이라, 근데 또 맛이나 있으면 몰라 맛도 없어서 비추드리고 시작하는 아이템. 

 

아래는 피넛버터맛이었고 굉장히 퍽퍽하며 약간 종이가 바스러지는? 느낌도 들더랍니다. 

 

 

 

 

 

 

올리브영 애플코코 소보로 베이글칩

 

그리고 아래 제품은 베이글칩 라인에서 신상으로 나왔다는 애플코코 소보로 베이글칩. 정확한 품명은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베이글칩이고 이번 신상은 달콤한 애플코코에 바삭한 소보로를 더한 제품이라고. 

 

더불어 베이글칩들은 베이글을 얇게 썰어 버터를 바르고 구워낸 스낵들이라 일반 과자에 비해서는 약간 딱딱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허니버터는 개인적으로 맛이 있긴 했지만 양념이 너무 센 느낌이라 아래 애플코코가 딱 알맞게 잘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베이글칩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애플코코는 하나 담아보고 시작하시길 바라며. 신상 이벤트로 가격도 다른 애들에 비해서는 저렴합니다. 

 

 

 

 

 

 

저당 초콜릿 빨미까레

 

그리고 아래는 호불호가 은근히 많이 갈렸던 저당 초콜릿 빨미까레. 개인적으로 제 입맛엔 굉장히 잘 맞았던 제품인데 후기는 호불호가 꽤 많이 갈리던 제품이더라고요. 

 

일단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정도 맛에 비주얼이면 200kcal를 넘기지 않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 듯한데 155kcal라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더랍니다. 참고로 함께 출시되는 프레첼도 양에 비하면, 또 다른 초코 프레첼에 비하면 칼로리는 낮은 편이었는데 385kcal라고 해요. 

 

 

 

 

 

 

저당 초콜릿 빨미까레의 비주얼은 아래와 같고 약간 일반적으로, 빵집에서 먹는 빨미까레와 비교해서 맛이 없다,라는 후기도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저당 초콜릿 맛 치고는 너무 훌륭한 편이 아닌가 싶고. 초콜릿이 오히려 이 아프게? 달지 않은 맛이라 또 마음에 들었던 부분. 

 

가루가 좀 날리긴 하지만 요건 빨미까레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패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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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지금은 또 올리브영 세일 시즌으로 가격도 1,400원이라는 착한 가격대인데요. 다만 아쉬운 것은 양이 적다는 것?? 근데 또 생각해 보면 양이 조금만 더 많았더라면 200 칼로리는 훌쩍 넘었을 듯해서. 그냥 딱 아래 정도가 입가심 용도로 적당하지 않나 싶어요. 

 

참고로 아래 제품도 올리브영 딜라이트 프로젝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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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잘게 잘라 아메리카노와 함께 간식으로 즐기면 최고. 

 

그래도.. 아무리 저당 초콜릿이라지만 과자는 과자이기에, 베이글칩도 그렇고 많이 먹으니 살이 적잖이 올라오긴 하더랍니다. 그래도 매일 먹던 슈퍼마켓 과자들에 비하면 그나마 덜한 편이기도 하고 일단 빨미까레의 경우 동일 제품, 일반 베이커리에 비하면 당은 확실히 적은 편이라. 앞으로 종종 구매하지 않을까 싶고요. 

 

세일 기간에 구입을 좀 많이 해놔서 친구들을 만날 때 같이 나눠 먹기도 했는데 다들 과자를 안 좋아해서 슬펐다는 후문과 함께. 빨미까레를 안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입맛들이 과자를 그리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ㅋㅋ 너무 부러운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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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적어본 올리브영 과자 후기, 빨미까레, 랩노쉬 단백쿠키, 딜라이트 프로젝트 애플코코 소보로 베이글칩 후기는 요기까지.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오늘도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