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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꿀팁정보

정리의 신이 알려주는 정리잘하는법, 정리력. (초강추 생활꿀팁)

by 유레카라이프 2017. 5. 27.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알아두면 도움되는 갖가지 생활 꿀팁들' 정리해 올려봅니다 :)

 알아두시면 도움될 팁들 많으니까 기억해두시고 실행해보세요! 시작할께요.

 

 

 

 1. 옷 버릴 때, 정리할 때 꿀팁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는 느낌으로 옷을 정리하세요.

 지금은 새 옷을 사러 옷가게를 들린 순간입니다. 과연 이 옷이 돈을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잘 입게 될 것 같은가요? 아니라면 버리세요.

 + 버리기 아까운 옷이라고 해서 절대 집에서 입음 되겠다~ 요런 생각도 NO NO.

 옷차림에 따라 몸가짐이 달라지기도 할 뿐 더러 그 언젠가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추가로 책도 마찬가지에요. 언젠가 읽어야지~ 하는 책들도 지인에게 넘기거나

 기증하는 것이 좋아요. 그 '언젠가'는 오지 않거든요.

 책을 버려봐야 자신의 열정을 가늠해 볼 수 있기도 하고, 만일 책을 버렸는데도

 꼭 읽고 싶다면 그때라도 다시 구입해 공부하면 됩니다.

 단,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한 책은 남겨주세요.

 "책은 시기가 생명이다, 만난 그 순간이 읽어야 할 때이다. "

 좋아하는 명언인데 기억하시면서 꼭 책정리, 옷정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 서류는 모두 버리세요.

 각종 회의자료, 카드 명세서와 전자제품들의 수없는 보증서, 사용이 만기된 통장 등.

 버리세요. 정말 중요한 자료는 정작 찾기 어려울 뿐더러 정신이 혼란스러워집니다.

 또한, 정리과정을 거쳐 남겨둔 서류는 보존과 미처리로 나누어서 보관합니다.

 

 

 

 

 

3. 소품은 설레는 물건만 남깁니다.

 안쓰는 메이크업 용품들. 사놓고 막상 집에서 발라보니 별로라서 몇년째 방치해둔 것들,

 먹다 남은 약 (유통기한이 언젠지도 모를), 절대 한번도 꺼내보지 않은 사은품 식기들.

 (받아오지도 마세요.) 이 외 많은 생활용품과 문구류들.

 동전은 저금통에 묵혀두지 마시고 돈으로 바꿔 통장에 넣어두세요.

 방치된 물건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설레는 물건을 빼고는요.

 "공간은 과거의 자신이 아닌 미래의 자신을 위해 써야 합니다"

 만약을 위해 쌓아두었던 물품들 역시 줄이세요. 물건의 적정량을 스스로 파악하며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세요. 물건 하나하나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가가 중요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새로운 물품에 대한 식견과 선별안도 생겨납니다.

 

 

 

 

4. 모든 물건의 위치를 하나도 남김없이 명확히 정합니다.

최대한 간단한 상태로 수납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물건을 파악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세요.

우리가 가진 물건의 존재를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용빈도별 수납, 계절별 수납은 NONO.

또한, 물건 주인과 물건을 한 곳에 모아야 합니다. 가족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족별 수납공간을 정확히 나누어 한 사람 당 하나의 수납공간이

(여러개도 좋아요, 중요한 건 한 사람의 수납 '공간'입니다.)

만들어지게 해야 합니다.

 



 

 

 

5. 자신이 가진 물건은 자신의 선택의 역사입니다.

욕실에는 아무것도 두지 마세요. 욕실 밖의 수납장에 넣어두세요.

+ 물건의 포장지는 뜯어서 버리세요.. 저도 물건 선물 받고 포장지가 아까워서

모아두곤 했었는데 가끔 들여다 보기만 하지 절대 쓴 적이 없습니다.

재포장요? 받는 사람한테 실례입니다.

또한 수납상자에 적힌 글씨는 지우세요. 수납상자에 수납이 잘 되어 있어도

그 글씨로 인해 마음이 어지러워질 수가 있습니다.

물건은 소중히 할수록 내 편이 됩니다. (물건과 소통이 됩니다.)

자신이 가진 물건은 자신의 선택의 역사를 정확히 말해줍니다.

'정리'라는 것은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자신에 대한 '재고조사' 입니다.

또한, 어떤 책이 많이 남았는가가 자신의 진짜 관심분야를 말해줍니다.

정리를 하게 되면 자신의 인생이 극적으로 달라집니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에 대한 집착, 또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입니다.

 

 

 

 

 6. 행동동선과 사용빈도는 무시해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알기 쉽게 수납하는 것 입니다.

비슷한 물건은 가까이 배치하고, 분산시켜 수납하지 않습니다.

세울 수 있는 것은 모두 세워 수납하며, 수납용품을 새로 사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신발상자를 이용해서 수납하고, 가방은 가방안에 수납하세요.

가방을 물건 보관장소로 삼지 않습니다.

또한, 데일리 가방은 매일 사용한 뒤 비워두고 가방으로 하여금 쉴 시간을 주세요.

마지막, 부피있는 물건들은 전부 벽장에 넣습니다.


여기까지, 정리의 신이 알려주는 물건 선별 법, 정리하는 법 이야기였습니다.

다들 물건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저도 반성 좀 하며 쓸 물건만 남겨두고

잘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물건 정리 잘하셔서 성공하는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