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연예

효심이네 각자도생 양희주 역 임지은 배우 나이 결혼 남편

최근 효심이네 각자도생이라는 KBS2 드라마에서 '양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지은 배우. 요새 TV를 잘 보지 않아서 그런가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듯한 얼굴이라, 반가웠던 배우이기도 했는데요. 못 보던 사이 제 눈엔 더 예뻐져서 약간 이태임 느낌도 나고.. 긴가민가 하기도 했던 배우였어요. 

여하튼 효심이네 각자도생이란 드라마로 얼굴을 익히신 분들도 많으신 듯한데 배우의 프로필을 적어보자면 먼저 임지은 나이는 1973년 2월 27일생, 우리나라 2024년 나이 기준으로는 52세. 나이가 적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안인 얼굴이 정말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모습이 아닐 수 없죠. 개인적으로 최근 모습이 더 어리게 느껴지는 듯도 하고요. 

 

필모그래피 & 남편 고명환

드라마 데뷔작은 1996년 스타트 / 영화 데뷔작은 1999년 영화 '하우등'으로 데뷔 이후 복수는 나의 것, 바르게 살자,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황금마차 등등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왔고. 개그맨 고명환과는 부부 사이로 교회에서 성경 공부, 모임 등을 하며 가까워졌다고 해요. 

고명환과 결혼 이전에 인터뷰를 보면 아버지의 인정을 받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아버지는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고명환 씨를 보면 사람이 뭔가 넉넉해 보이고,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 덕분에 가정도 소중히 여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더라고요. 더불어 지금까지 잘 사는 듯해서 잡음 많은 연예계에 흔치 않은 오래된 부부이기도.. 추가로 고명환은 1972년생이고 임지은 배우와는 1살 차이가 납니다. 

현재도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메밀전문점을 함께 운영 중이고 2019년 당시 연매출 10억 원이 나오는 가게라고. 사업수완이 좋아서 굳이 방송에 나오지 않아도 될 듯한 매출 금액. 

아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의 양희주 역 모습. 

 

 

 

어떻게 날이 갈수록 얼굴이 더 젊어지는 느낌. 그리고 헤어스타일은 확실히 짧은 머리도 예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긴 머리가 더 나은 느낌이에요. 

 

그 외 임지은 배우의 키는 169cm으로 꽤 큰 편이었는데 요새 보면 약간 장서희와도 비슷한 느낌이 느껴지더라고요. 약간 장서희, 이태임 등등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눈이 크면서도 코는 닫힌 코의 느낌? 

 

 

아래는 좋아하는 이미지의 모습. 평소에 센 역할만 맡아서 거친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는 지고지순한 타입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연예계 데뷔를 꽤 늦은 나이에 했다고, 26살에 데뷔를 했다고 하는데 늦긴 늦은 듯해도 그때라도 배우에 도전을 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떤 일이든지 간에 좋아하는 일이라면 도전을 해봐야겠구나.. 다시금 깨달음을 얻기도 했는데요. 

 

 

 

가장 최근에는 엠플레이 : 토크백 MBN에 고명환과 함께 출연하여 결혼을 하게 된 이유, 임지은이 고명환을 선택한 이유 등등에 대해 재밌게 풀어주는 예능이 있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 짤막하게 보셔도 좋을 듯해요. (여담으로 네티즌들이 도대체 왜 임지은이 고명환과 결혼했냐, 고명환 재벌 3 세설, 변강쇠설 등등이 돌기도 했다고... 그런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데 그만큼 고명환이란 사람이 매력이 넘친다는 얘기이기도 갖고요.)

참고로 임지은이 고명환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낚시를 가서도 바로 회를 떠서 파스타를 만들어주거나 커피 한 잔을 만들어도 정성스레 원두를 갈아준다고.. 요리 때문인 듯?!

 

 

 

그 외 아래는 진심 이태임인 줄 알았고.

 

 

 

아래는 장서희인 줄 알았어요. 

 

 

 

이전에 참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되어 더욱이 반가웠던 임지은 배우, 그리고 고명환의 모습까지. 

 

효심이네 각자도생 양희주 역, 임지은 배우 프로필 & 짤막한 개인사 포스팅은 요기까지. 앞으로도 고명환 씨와 오래오래 행복한 모습 자주 보여주시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