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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건강이야기

엉겅퀴 효능 부작용 (실리마린) 복용법, 제대로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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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효능 부작용 (실리마린) 복용법, 제대로 알고 먹자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보는 건강 식재료는 엉겅퀴입니다. 엉겅퀴의 대표적 추출물로 알려져 있는 실리마린과 함께 엉겅퀴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엉겅퀴는 길이나 들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특히 위에 설명드렸듯이 실리마린이라는 대표적인 물질은 강력한 항노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간에도 좋은 물질인데요, 간에 대한 각종 질병에 우수한 치료제로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물질입니다. 또한 아세타미노펜 (타이레놀) 이라는 물질은 간에 대해 아주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것을 과용하게 되면 간에 치명적인 문제를 불러올 수 있고, 이 때 실리마린을 투여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이 실리마린, 엉겅퀴가 우리 몸에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부작용은 또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포를 보호합니다.

실리마린은 세포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는 특히 간세포에 있어 효능이 뛰어납니다. 간을 보호하는 산화방지 역할에서 비타민E의 약 10배에 달하는 산화방지 역할을 하고, 인체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인체 전체에 산화방지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혈당을 조절합니다.

엉겅퀴, 즉 실리마린은 혈당을 조절해 주는 역할도 하는데 이 때문에 당뇨병에도 좋은 음식이자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망막질환에 좋습니다.

실리마린은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높여줍니다. 때문에 모세혈관 질환으로 발생하는 망막질환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4. 간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세포막에 손상이 오면 이를 보호하기 위해 인체에서 염증물질이 나오는데 이 때 간에 있는 염증을 실리마린이 막아줌으로써 항염작용을 일으킵니다.

 

 

5. 면역력 증진에 효능이 있습니다.

면역성을 증진시켜주는데 실리마린이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간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서 오는 것인지, 혹은 간에 대한 해독작용에서부터 오는 것인지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6. 그 외 효능

민간요법으로는 젖을 잘 나오는데 쓰이고, 담즙을 묽게 하는 것, 황달이나 담석증이 있을 때, 간 경화증 등에도 널리 실리마린이 쓰입니다.

 


그렇다면 이 실리마린은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있고, 복용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실리마린이 많은 음식



네, 실리마린은 다른 식품에도 들어있긴 하지만 엉겅퀴에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엉겅퀴를 그냥 먹으면서, 실리마린을 섭취하는 것은 어렵고 때문에 실리마린 추출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엉겅퀴 말린 것, 엉겅퀴 재료 등등 시중에 파는 것들에 속지 마세요 :)

 

 

#실리마린 복용법

실리마린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80%짜리를 70-210mg을 하루 두 번씩 복용하면 좋습니다. 실리마린 부작용으로는 설사가 있는데 이때는 담즙이 많이 나오게 되어 그런 것이고 이 때 설사를 멈추게 하려면 수용성 섬유질을 많이 드시면 됩니다. 혹은 펙틴 15mg정도를 복용하여도 좋구요. 그렇더라도 실리마린 부작용은 거의 없는 편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복용하여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여기까지, 실리마린 효능과 부작용, (엉겅퀴 효능 부작용)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정량을 복용하여 건강 유지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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