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음식점 후기

목동 술집, 로데오 거리 "여기 미술관" 목동 술집, 로데오 거리 "미술관" 철 지난 후기, 목동 술집. 로데오 먹자골목 거리에 위치한 "여기 미술관"이에요. 목동역 1, 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있고, 오픈 형태라 여름에 분위기있게 술 마시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 :) 칭타오 먹을 요량으로 들렀는데 이 날 칭타오를 첨 먹어봤고... 술알못이라 맛은 그냥 그렇더라고요 ^_^ 목동 술집 여기 미술관 내부 모습 ▼ 옛스럽 느낌 팍팍 나는 인테리어들. 주문 메뉴는 일단 칭타오와 처음처럼~! 여기 미술관, 인기 많더라고요. 사람 꽤 있는 편이었고, 술먹다 보니까 어느새 자리가 만석이 되었어요. 메뉴도 찍어오고 싶었지만. 정신을 놓고 껍데기만 찍어왔고요...☆ 치즈 어쩌고 메뉴였는데 요거 첫맛은 괜찮았지만 1/4정도 먹으니까 너무 느끼해서 ㅋㅋㅋ 거의 남기.. 더보기
홍대 혼밥, 홍대 조폭떡볶이 늬낌 홍대 혼밥, 홍대 조폭떡볶이 늬낌 얼마 전 홍대에서 혼밥하기 좋은 집, 조폭떡볶이 들러봤어요. 방문한 곳은 2호점이고, 홍대입구와 가까운 곳이구요. 이름만큼 친절하진 않은 곳 중 하나죠 ^_ㅜ 웃음기 없는 직원분들이 주문 받아주셨고요~ 직원분들 모두 문신이 많으셔서... 인상 깊었네요. 그리고 저는 거의 10년전부터 다녔는데. 맛은 그때랑 좀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이 훨씬 더 맛있었던 것 같고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가 이 날은 좀 별로더라고요. 조폭떡볶이 영업시간은 아침11:00~새벽06:00 거의 문닫는 시간 없네요 :) 그리고 2호점은 앉을 곳이 꽤 많더라고요. 아래처럼 천막친 공간의 테라스? 같은 곳도 있고, 내부도 꽤 넓은 편이구요. + 이날은 혼밥이니까 떡볶이만 간단하게 시켜봤어요. 3천원인데.. 더보기
[카페 디저트] 강릉 커피정류장 커피빵 가배만쥬 방문기 [카페 디저트] 강릉 커피정류장 커피빵 가배만쥬 방문기 강릉 들렀다 오는 길에 커피빵 한번 사봤어요 :) 강릉 곳곳에는 여기저기에서 커피빵을 팔고 있는데, 이 곳은 커피정류장 이라는 이름의 카페이고. 이 안에서 '가배만쥬'라는 이름으로 커피빵이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강릉 커피정류장 오픈시간은 8시, 클로즈는 안적혀있네요. ▲ 이것저것 살펴보니 청와대 사랑채에도 전시중이고, 한국관광명품으로 승인이 나기도 했나봐요 그리고 커피정류장은 아무래도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앞이라 그런지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커피빵 외에도 이것저것 판매하고 있는 것이 많은데 버스 시간 10분을 앞둔 차라 커피는 못마시고 빵만 사가지고 왔고요 :) 솔향 강릉 커피빵, 가배만쥬. 수제로 만든 것이 .. 더보기
선릉역 음식점 88스테이크 솔직 후기 "선릉역 음식점 88스테이크 솔직 후기 " 선릉역에서 점심을 하려던 차에 음식이 빠르게 나올 것 같아 들러본 스테이크88 후기입니다. 선릉역 1번 출구와 가깝고, 가게 내부는 3명 정도 앉을 자리가 있네요 :) 스테이크88 외관, 특이점은 모든 메뉴가 8,800원 이라는 것과 88스테이크 용기는 Take out 용기에 담겨져 나와요. 음식맛은요? 저 솔직히 너~무 별로여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냥 레트로 음식 사먹는 것이 훨 낫겠더라구요 ^_ㅜ 8,800원에 고기+밥 딱 요렇게 나오는데 딱 봐도 한솥도시락이 나을 것 같쥬..? 고기가 특출나게 맛있으면 가격을 이해하겠는데 그저 땅값이 비싸 비싸게 받는 느낌이었어요. ㅜㅜ 처음이자 마지막인 88스테이크가 되겠구나.. 싶.. 더보기
오목교 파라곤 음식점 홍대돈부리 솔직후기 오목교 파라곤 음식점 홍대돈부리 솔직후기 홍대돈부리 목동점은 오목교 파라곤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인데 일본식 음식을 파는 곳이에요. 내부는 적당히 넓어서 다닥다닥 붙어서 밥 먹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장점인 것 같구요. 사케동이랑 돈부리가 메인 메뉴이고 가장 잘 나가는 메뉴래요 :) 뿅! 더보기
강릉에서 먹어본 의정부 부대찌개 (의외의 맛집) 강릉에서 먹어본 의정부 부대찌개 (의외의 맛집) 얼마 전 친구가 살고 있는 강릉에서 들러본 '의정부 부대찌개' 집. 의외의 맛집이라 기록을 남길 겸 올려봅니다. 물은 요래 사발그릇 같은 곳에 나오는데 막걸리 먹고 싶게 생긴 그릇! 점심시간 이후라 한가하고, 사람이 없다. 부대찌개 가격은 요새는 그래도 저렴한 가격대인 7천원, 음식이 꽤 빨리 나왔는데 부대찌개 안에 들어간 채소나 햄이나 재료들이 튼실해서 따로 반찬이 없었는데도 괜찮았다. 다시 봐도 막걸리 먹고 싶게 생긴 그릇. 반찬은 온리 김치와 마늘짱아치, 김치는 안주셔도 될 것 같고, 좀 덜 짠 반찬이 한가지라도 있었다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은 집... 파주에서 먹은 삼거리부대찌개보다 훨 맛나다. 그래도 킹콩부대찌개나 놀부부대찌개가 더 최고. 역시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