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페, 디저트

연세우유 생크림빵 가격 & 파는 곳, 솔직 맛 후기?! 요새 또 핫한 편의점 신상 중 하나라길래, 궁금한 마음에 데려왔던 연세우유 생크림빵. 구하기가 쉽지 않다던데 도심 속 오지라 그런지 즈이 동네 편의점에는 초코부터 단팥까지 종류별로 자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쉽게 데려온 이번 제품은 2,600원에 형성되어 있었고 요즘 빵, 밀가루 시세를 생각하면. 또 빵의 사이즈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많이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손가락 점은 오레오 먹고 묻은 과자 부스러기... 찔려서 적어보고요?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칼로리는 402kcal 였는데 이 역시 생각보다 높진 않은 편인 것 같아요. 오레오 한통과 비교하면... 그 외 크림은 식물성크림과 가공유 크림이 섞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연세우유도 살짝 혼합된 편의점 신상빵. 그 외 설탕뿐만 아니라 혼합제.. 더보기
오류동 할리스 : 신흥강자 핫플! 최근 오류동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스타벅스와 나란히 같은 대로변에 할리스가 최근 오픈을 하게 되었어요. 오류동역점 할리스는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개인적으로 스벅보다 더 괜찮게 느껴졌는데 스벅은 다른 매장들보다 답답한 공간에 천장이 낮아 불편한 점이 꽤 많던 곳이었거든요. 게다가 그 좁은 공간에 공부하러 오신 분들은 매번 어마어마해서... 일반 카페의 분위기보다는 스터디 카페인 듯한 분위기가 더 강해서 부담스럽더라고요. 지역 특성상 혼자 사는 젊은 층이 많다보니 공부하는 분들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할리스는 공간이 넓어서 답답한 느낌은 거의 없던 곳이고 무엇보다 천장이 높아서 뚫린 느낌 덕분에 커피를 즐기기엔 더.. 더보기
오류동 드림키퍼즈, 베이커리와 카페 얼마 전 오류동에 위치한 카페 겸 베이커리, 드림키퍼즈를 방문하고 왔어요. 이름이 독특했던지라 뭔가 있을만한 카페가 아닐까 싶었는데 카페 내에서 여성들을 위한 지원이나 청년들을 위한 강의 등등도 함께 진행하는 곳이라 거의 '문화공간'에 가깝다고 볼만한 카페였던 드림키퍼즈. 아쉬웠던 것은 카페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들어가는 입구가 두 곳이라 반대편으로 가게 되었는데 계단을 따라 들어가야 하는 구조더라고요. 무릎이 안 좋아서 꾸역꾸역 내려갔는데 반대편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거..☆ 혹 무릎이 안 좋으신 분들이나 휠체어를 타시는 분들은 엘베가 있는 쪽을 찾아서 내려가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베이커리 내부, 파운드케이크가 무려 1천원. 그 외 각종 빵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인 곳이.. 더보기
오류동 이디야 (오류북부점 방문기)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들리게 되는 오류동 이디야. 근방에 작은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발걸음이 조금 뜸해졌지만 그래도 저렴한 맛에 공부하기에는 편해서 가끔은 가게 되는 단골 카페 후기를 적어봅니다. (참고로 오류동에는 반대편 출구에도 이디야가 있는데 그곳은 남부 이디야이고 이곳은 오류 북부 이디야점이라네요.) 혹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지도를 잘 보시고 가셔야 할 것 같고요. 먼저 오류북부점 이디야는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있는데 구조가 ㄷ자 형태의 내부였고 안쪽으로 일반 이디야보다는?! 넓은 듯한 좌석이 있어요. 공부하시는 분들이 특히 많이 보였는데 노랫소리가 너무 커서 공부가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메뉴판은 이디야가 다 똑같으니 패스하고.. 내부 모습을 살펴보면 해가 잘 들지 않는 모습인데 위 사진 .. 더보기
오류동 윤커피, 근방에선 보기 드문 깔끔한 장소 얼마 전 오류동에 새로 신상 카페가 생겼다길래 다녀왔어요. 이름은 윤커피. 오류동역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걸을만한 거리?! 정도라 천천히 걸어 다녀와봅니다. 그리고 방문 전 다른 분들이 쓰신 글도 좀 살펴보고 갔는데.. 다른 블로그 사진에서는 카페 사이즈가 꽤 큰 편인 줄 알았거든요. 실제로 가보니 테이블은 한 4-5개 정도 있었고, 앞쪽으로 긴 바 좌석이 구비된 곳이더라고요. 아래부터는 내부 모습 ▼ 더불어 전신거울이 있다길래 코디 샷 좀 찍어볼까 싶었는데... 바로 계산대 앞에 있어서 혼자 멋 부리고 찍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공간이었거든요 ㅋㅋ ㅜ.ㅜ 요기서 전신샷 촬영하신 분들 존경합니다. 한 장 찍고 너무 민망해서 급 자리로 돌아왔어요 ㅋㅋ 참고로 이날 손님이 안 계셔서 굉장히.. 더보기
유기농, 검은콩, 국산 / 연세대학교 두유 추천 (내돈내산) 자취를 시작하면서 꼭 필요한 식재료? 중 하나를 고르라면 단연코 두유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꽤 오래 전에 먹었던 제품이지만 다시 한번 사먹기 위해 촬영해 놓은 사진들. 그리고 후기를 들고 왔어요. 두유 종류가 다양하긴 하지만 합성착향료가 무첨가라던가, 안정제, 유화제가 없는 제품은 흔치 않더라고요. 그런데 구입했던 연세대학교 유기농을 콩을 갈아만든 무첨가 두유는 100% 유기농 콩에 또 국산 검은콩을 사용해서 원했던 두유의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두유였어요. 여기에 Haccp 인증까지 받은 검은콩 두유. 무엇보다 검은콩 이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두유인 것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칼로리는 75kcal로 부담없이 먹기에 딱 좋은 제품이기도 했고요. 워낙 좋은 조건들이 많이 붙어있는 제품이라.. 더보기
투썸플레이스 학동사거리점 분위기, 메뉴 후기 투썸플레이스 학동사거리점 분위기, 메뉴 후기 최근은 아니고 이번 1월쯤해서 다녀온 투썸플레이스 후기. 학동사거리에는 카페거리가 있긴 하지만그래도 이것저것 신경안쓰고 커피를 즐기기에는프랜차이즈가 편하긴 하더라고요. 이날은 맞은 편에 있는 K현대미술관을 들렀다가추운 날 몸 좀 녹이고자 더 돌아다니기도 싫고 해서가까운 투썸플레이스로 방문하게 되었고요. 거의 9시가 넘어가는 시각이었는데도손님들이 꽤 많이 계시던 투썸플레이스 학동사거리점. 참고로 투썸플레이스는 예전과는 다르게최근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지점이 많은 듯 한데요. 이곳 학동사거리점도 분위기가 우드, 골드, 화이트의 조화로 깔끔하니 개인 카페 특유의 인테리어가 부럽지 않은 곳이었어요. 어디나 그렇겠지만 투썸도 지점을 타는데상급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갠츈했.. 더보기
마곡 카페 : 리퍼블릭 오브 커피 Republic of coffee 방문기 마곡 카페 : 리퍼블릭 오브 커피 Republic of coffee 방문기 방문한 지는 꽤 되었던, 마곡역 근방에위치한 리퍼블릭 오브 커피 방문기를 들고 왔어요. 이날따라 문을 연 곳이 없었는지 우연히 방문하게 된 곳이었는 데요, 내부엔 사람이 꽤 많았던지라 한자리 겨우 찾아 착석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내부에는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지 커다란 머신이 보이기도 했고,플랜테리어가 대세답게 곳곳에 예쁜 화분과 식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던 곳. 어지간하면 작은 카페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옆 사람과의 간격이 너무 좁아 부담스럽기도 해서 선호하지 않는데 리퍼블릭 오브 커피는 작은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 차 있더라고요. 커피 맛이 좋기도 하겠지만 소소한 인테리어가 분명 한몫을 하고 있는 것 같죠. 카페의.. 더보기
통밀 팬케이크 (ft.단백질 공화국) 홈디저트 레시피 통밀 팬케이크 (ft.단백질 공화국) 홈디저트 레시피 이맘때쯤이라면 주말에 친구들과 브런치도 즐기고, 꽃놀이도 했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니만큼 최대한 집에서 즐겨볼만한 것들을 찾게 되더라고요. 와중에 오래전 올리브영에서 구입했던 단백질 공화국의 통밀 팬케이크, 혹여나 해서 촬영까지 했었는데 사진 정리 겸 통밀 팬케이크를 찾으시는 분들께 맛 후기가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보게 되었어요. 1인 가구인만큼 평소 사이즈, 용량이 작은 아이템들을 구매하는 편인데 단백질 공화국의 팬케이크는 딱 70g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하게 된 연유도 있고 무엇보다 통밀 50%가 섞였다길래, 밀가루로 만드는 팬케이크보다는 몸에 좋을 듯 하여 구입해보았습니다. 유청단백분말 28% 덕.. 더보기
선유도 카페 이파네마 IPANEMA 선유도 카페 이파네마 IPANEMA 방문기 날 좋은 어느날, 친구와 함께 선유도를 들렀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 방문을 해봤는데요, 카페의 이름은 이파네마, IPANEMA. (카페 사이즈는 그리 큰 곳은 아니었는데 카페 한쪽을 오픈시켜놓아 노천 카페의 느낌도 살짝 느껴져서 좋았던 곳이네요.) 초록색의 문이 반겨주던 이곳은 날이 한가로워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좀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기기엔 좋았던 곳이기도 했고요. 다만 공부할 분위기는 아니여서 카공족이신 분들은 비추. (한쪽 벽면을 오픈시켜놓아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는 듯한 느낌도 느껴지고 답답한 느낌이 없어 좋았던 카페에요.) 선유도 카페 이파네마 메뉴는 꽤 다양한 편이었고, 1인 1잔 원칙 아래 아메리카노는 3,5..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