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디 아르마스 Ana de Armas 결혼 & 이혼, 그리고 벤 애플렉

아나 디 아르마스 Ana de Armas 결혼 & 이혼 그리고 벤 애플렉  

최근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나 디 아르마스, Ana de Armas, 오늘은 그녀의 인터뷰와 함께 간략한 프로필 정보를 들고 왔어요. (아나 디 아르마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밴 애플렉과의 열애설도 함께 올려봅니다, 열애설이 아니라 기정 사실이지만요.)

먼저 아나는 1988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33살, 쿠바와 스페인 국적을 가진 배우이고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2006년이면 아나가 19살이던 해이네요.) 아나는 이미 한번 결혼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2011년부터 약 2년간, 2013년까지 결혼 생활을 하다 현재는 이혼을 한 상태라고 하죠. 배우자는 마르크 클로테트, 역시 스페인의 배우라고 합니다. 

(예전같았으면 이혼녀라는 딱지때문에 재기가 힘들거나 스타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팬들도, 보는 이들도 이혼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아요.)

<아래는 많이들 보셨을 벤 애플렉이 촬영해준 아나 디 아르마스의 사진>

(존예네요..)

벤 애플렉과의 열애설로 최근에는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벤 애플렉의 나이는 1972년생. 우리나라 나이로는 현재 49세로 33세인 아나와의 나이 차이는 무려 16세라고 합니다. 한국의 유퉁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많이 보이는 지금, 너무 많이 차이나는 나이가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들 마음이지만 결혼 후 배우자가 너무 빨리 갈 것 같은.. 

참고로 아나 디 아르마스의 키는 168cm, 벤 애플렉은 192cm로 둘다 키도 크고 참 늘씬한 프로필이죠. 그리고 이전에 아나 디 아르마스가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했던 활동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그녀의 프로필인데요. 아나 역시 할리우드의 스타로 뜨기 전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쿠바의 하바나에서 연극 학교에 다니다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300달러를 모아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사를 했다고.. 그렇게 스페인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하며 인지도를 쌓고 8년 후에는 할리우드로 진출을 했다고 해요.

더불어 그때에는 영어를 하지 못해 난관을 겪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훌륭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이렇게 차근차근 걸어온 아나 디 아르마스는 2020년 현재 가장 주목받는 영화 중 하나인 마릴린 먼로의 전기 영화, 블론드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또 2020년 다른 개봉작 '007 노 타임 투 다이', 007 영화에서는 팔로마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정말 잘나가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임을 다시 한번 인증하는 개봉작들..!!

아래 사진은 아나의 노메이크업 모습.. (할리우드 배우들은 특히 외국인들은 메이크업 전과 후 차이가 특히 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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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벤 애플렉과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자가격리 및 집에서 있을 것을 권고하는 분위기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스 앤젤레스 한복판에서 커피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발견되어 뭇매를 얻고 있기도 한다네요.

정말 모두들 커피 마실 줄 몰라서 집에 있는거 아니잖아요? 공인이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대세를 생각해서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 3월달 파파라치 사진들을 보면 마스크 쓴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좀 모범적인 본보기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요, 

마지막으로 아나 디 아르마스의 매력을 느끼고픈 분들 '아나'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조이 역할. 블레이드 러너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던 계기였는데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억에 남을 정도로 제대로 된 각인을 시켜줬던 역할이죠. 저 역시 블러로 아나를 알게 되기도 했고요. 혹 아직까지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시청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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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디 아르마스 Ana de Armas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벤 애플렉과의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