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이야기_8. 내 피부타입은 뭘까? + 여드름관리법

피부 이야기_8. 내 피부타입은 뭘까? + 여드름관리법

 

안녕하세요. 피부 이야기 여덟번째, 내 피부타입은 뭘까? + 여드름관리법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확실히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건성, 복합성, 지성, 민감성 이 중 하나라고 생각하실텐데

사실 피부타입을 나누는 것은 그닥 큰 의미가 없는 행위입니다.

 

또 예전에는 지성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건성이 된 것 같아요~ 하시는 분들은

슬프지만 단순히 노화가 진행되어 그렇게 느끼시는 것 뿐이구요.

 

 

 

 

 

피부의 건성과 복합성, 지성을 나누는 기준은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양,

이 차이일 뿐인데 눈에 보여서 좋은 피부와 안좋은 피부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지질 종류와 그 양에서 오는 것 이라고 해요.

 

 

지질의 양은 엄청나게 많을 뿐더러 어떤 지질이 많고 적으냐에 따라 피부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이구요. 제일 중요한 것은 재생 능력, 복구 능력입니다.

 

 

또한 30%의 피부 타입은 대체적으로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라

우리가 바꿀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내 피부타입은 뭘까? 궁금해하신 분들에게는 부족한 포스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그닥 중요하지 않다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재생 능력과 복구 능력

이라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여드름에 유효한 성분을 적어보자면.

(여드름이 지금은 없더라도 평소에 자주 나시는 분들도 실행하시면 좋은 방법입니다.)

 

여드름 발생을 억제하는 제품을 매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을 억제하는 성분들은 스테로이드와는 다르게 데일리로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여도 무방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양만 조절해서 잘 발라주시면 됩니다.

 

처음엔 아주 조금, 소량으로 바른 후 조금씩 피부 상태에 맞게 양을 늘려주시고,

만일 피부가 붉어졌다면 3-4일 중단 후 다시 바르도록 합니다.

다시 문제가 생겼다면 그때는 피부 진정 효과, 항염증 효과를

가진 제품을 겸용해주시고요.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

>>> 아연, 살리실산, 황 (약한 항균 효과)

 

알로에 베라, 우엉뿌리, 보즈웰리아 쎄레타, 아르니카, 카렌듈라, 카모마일,

콜로이달 오트밀, 오이 (염증을 줄이고 진정효과가 있는 성분)

 

 

 

 

 

아래 제품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성분인데 이 역시 여드름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입니다. >>> 과산화벤조일, 레티놀, 항생, 항균효과가 있는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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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내 피부타입과 함께 알아본 여드름에 유효한 성분들, 포스팅이었습니다.

사실 피부는 여드름이나 기타 트러블만 없으면 좋아보이기는 쉽습니다.

염증관리를 제대로 해주는 것이 피부관리의 관건이라고 볼 수도 있구요.

모쪼록 관리 열심히 하셔서 좋은 피부, 꿀피부로 생활하시기를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