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이야기_6.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 3가지 법칙

피부 이야기_6. 건강한 피부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한 피부 만드는 법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하는데요,

 

이 챕터를 설명하기 위해 지난 1-5까지의

 

http://solarii.tistory.com/154

 

피부 이야기를 했었죠? 그렇다면 대체 건강한 피부는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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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렌징 잘하기

 

클렌징의 중요성은 앞에서도 몇 번 언급해서 지겨우실수도 있으실텐데, 그만큼 몇 번이나 강조해도

중요한 것이 바로 클렌징입니다.

 

뽀드득해야지만 씻었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만큼 강한 세안제를 사용하기도 하거니와,

세안할 때 얼굴을 박박 문질러 씻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피부의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데

이들 모두 손에 힘을 많이 주고 문지르거나, 강한 세안제를 사용하면 피부의 '탄력섬유'를 파괴시킵니다.

 

그리고 여드름을 없애고 싶다고 더욱 박박 문지르는 행위는 여드름 세균을 오히려 피부 안으로 더

밀어넣을수가 있고, 피부가 얇아지게 되는데 이는 또 다른 트러블, 자외선 차단능력을 약화시켜 기미를

일으키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잘못된 클렌징으로 인해 피부는 점점 더 노화가 되기 시작하고, 여러모로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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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기

 

다음, 피부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는 것 입니다. 우리 피부는 자외선을 오래

쬘수록 염증이 생기고 피부암을 유발하게 되는데 '자외선 차단제'만 잘 바른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후처리, 햇빛을 많이 쐰 날에는 후처리 또한 잘 해주셔야 하구요.

 

후처리는 간단하게 감자팩이나 차가운 물로 진정시켜주시면 되고, 이 때 피부가 진정되지 않으면

줄기세포의 손상이나 피부의 세포막이 손상되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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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부제나 살균제가 들어간 화장품 조심하기

 

세번째로 중요한 것은 방부제나 살균제가 들어간 화장품은 피해주는 것입니다.

방부제는 음식에도 많이 들어가 있고, 생활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화학물질 중

하나이지요. 이는 먹어도 좋지 않지만 피부에 들어가면 역시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로 호르몬을 교란시킵니다.

 

 

위의 3가지 중요사항만 잘 지켜주셔도 피부의 염증은 많이 가라앉으며, 좋은 피부로 가는

첫 단계에 발을 들여놓으신 것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는데요,

피부 염증이나 좋지 못한 피부의 원인은 대부분 우리 생활습관과 닮아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술이나 좋지 못한 성분의 밀가루 (방부제가 많이 들어가 있는) 도 피부염증과

트러블의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하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의 자연 보습막을

제대로 생성시켜 건강하고 힘이 센 피부가 되게 할 것,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건강한 피부 만드는 방법 3가지에 알아봤으며,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물난리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