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 '미녀와 순정남'에서 '공마리' 역할을 맡아 눈도장을 찍고 있는 '한수아' 배우.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프로필과 함께 필모그래피를 데려와봤는데요.
먼저 한수아 배우의 나이는 1998년 12월 12일 생으로 2024년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는 27세. 거의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얼굴이라 동안이기도 했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나이가 있어서 오히려 더? 앞으로 맡을 배역이 기대되는 배우가 아닐 수 없더라고요.
참고로 본명은 '박수아'이고 출생지는 서울. 신체 스펙은 167cm에 47kg, B형이고 경기예고를 졸업 후 서경대학교에서 연기 전공을 한 배우라고 해요.
데뷔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를 했으니 이제 4년 차에 들어선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배우라고 볼 수 있을 듯하고요. 특기는 한국무용과 가야금 연주.
그 외 소속사는 '블라썸 엔터테인먼트'이고 속한 배우로는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 등으로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양세종, 정소민, 임주환 外)
추가로 이전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펜트하우스에서 송예리 역의 조연을 맡았고 옥피쓰, 파트타임 멜로 부슬미 역, 서른, 아홉 (혜진 친구 / 단역), SBS 치얼업, 날아올라라, 나비, TVN 오프닝 2023 - 나를 쏘다 역을 거쳐 현재 아마 가장 크게 이름을 알린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 중입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공마리 느낌도 좋긴 했지만 얼굴을 보다 보니 누군가와 닮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떠올랐는데 바로 '배우 천우희'씨와 눈빛부터 얼굴형까지 느낌이 많이 닮은 듯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여담을 살펴보니 본인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배우로 또 천우희, 오정세 배우가 있어 인연이 깊은 듯하죠. 후에는 아마 자매 역할로 배역을 잡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 정도.
추가로 눈을 크게 뜨면 쌍꺼풀이 안으로 쏙 들어가기도 하고, 특히 코 모양이 '홍수아' 배우를 연상케 해서, 심지어 이름도 동일해서 볼 때마다 은근히 홍수아 씨가 떠오른다고.. + 이영은 씨도.. 닮은 꼴이 은근히 많은 배우죠.
그리고 현재까지 미녀와 순정남은 24회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이쯤에서~ 공마리 엄마 장수연 (이일화)가 필승이 친오빠임을 밝혀 마리는 이후로 눈물바다가 되었는데요. 극 중에서 공마리는 왜 인형을 들고 다닐까,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적어보자면 극 중 공마리는 공진택 (박상원)과 장수연의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이고 - 공진단의 조카로 출연합니다.
다만 11세 때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12세 정도의 지능과 사고력을 지니고 살아왔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인형을 좋아하는 부잣집 공주님으로 살아가는 인물.
저도 중간부터 시청을 해서 쟤는 나이가 몇인데 왜 인형을 들고 다니지,, 했더니만 다 사연이 있더라고요.
덕분에 스타일링도 공주공주하고 약간 소녀틱한 느낌들이 많죠. 아래는 마리가 필승이에게 반하던 순간. 마리가 나올 때는 약간 답답한 마음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극 중 재미를 살려주는 배역이 된 것 같아서, 요새는 마리가 나올 때도 재미있게 보게 되는 듯해요.
촬영이 끝나고 배우의 본모습?!
추가로 공마리, 한수아 배우를 이번 미녀와 순정남에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눈빛이 은근히 날카로워서 이전에 천우희 씨가 맡았던 써니의 그 불량소녀 역, 혹은 섹시하면서도 도전적인 타짜의 그런 역할들도.. 잘 소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앞으로 러블리한 모습도 좋지만 조금 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그런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들어요.
얼굴도 바로 인식이 될 만큼 스타성이 느껴져서 앞으로 더욱이 잘되지 않을까 싶은 한수아 배우.
뭔가 아이돌 역할도 잘 어울릴 것만 같은 몸놀림?!
마지막으로 미녀와 순정남은 KBS2 드라마로 편성 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가장 빠른 재방송은 월요일 8시 35분 KBS 드라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점은 임수향, 지현우 배우가 물이 올랐다는 것과.. 저렇게 긴 50부작을 이끌고 가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닐 텐데 둘 다 배우로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 것 같아서 시켜준대도 못할 배우라는 직업에 다시금 감탄을 하게 되었고. 연기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싶더랍니다. 더불어 임수향 배우가 김지영 배역으로 나올 때 약간은 망가진? 스타일링을 하고 나오는데 그게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이라 임수향 배우를 다시 보게 되는 그런 드라마가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오히려 너무 예쁘게 보이는 것에 덜 집착을 하는 배우들에게서 진정성이 느껴지기도 하고, 연기를 더 찾아보게 되기도 하는데. 여하튼 임수향 배우는 이제 이번 드라마로 거의 국민 배우급으로 자리매김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코맹맹이 소리가 약간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 찰떡같은 귀여운 사투리도 극 중 재미를 살려주는 요소라, 또 다른 드라마에서도 한 번 다른 사투리로 역을 맡아줬으면 하는 바람도 들 정도..
미녀와 순정남 공마리, 한수아 (박수아) 프로필에 이어 사담으로 적어본 감상문은 요기까지.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오늘도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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