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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

미녀와 순정남 공진단 고윤 배우 프로필 & 데뷔 모습, 인터뷰

 

 

바로 직전에 리뷰했던 미녀와 순정남 공마리 역의 한수아 배우 프로필에 이어 적어보는 공진단 역의 고윤 배우 프로필. 

 

미녀와 순정남 공마리 역 한수아 프로필, 인터뷰 모음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 '미녀와 순정남'에서 '공마리' 역할을 맡아 눈도장을 찍고 있는 '한수아' 배우.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프로필과 함께 필모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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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는 고윤이란 배우에 대해 잘 몰랐다가 이번 미녀와 순정남을 통해 배우의 존재를 조금 더 깊게 알게 된 시간이었는데요. 먼저 많이들 아실 고윤 배우는 국회의원 '김무성'의 막내아들이자 현정은 현대그룹 제5대 회장이 아버지의 외조카로 굉장히 유명한? 집에서 태어난 배우 중 하나이죠. 

나이는 1988년 9월 12일 생으로 현재 2024년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는 37세. 더불어 그간 다양한 작품을 해오긴 했는데 이렇다 하게 확 뜬 작품은 없었고 아마 이번 미녀와 순정남을 통해 가장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지 않나 싶더라고요. (고윤 배우 본명은 김종민)

 

 

 

 

추가로 신체 조건이 굉장히 좋은 편인데 키가 187cm, 몸무게는 80cm이고 바디 프로필이 꽤 다양하게 있을 만큼 몸 좋은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MBTI는 ENTJ) 이 외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예술학과 석사를 마치기 전에 리하이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는데 후에 배우라는 직업에 도전을 하게 되면서 아쉬웠던 점은 남들보다 늦게, 26세에 연기를 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연기라는 행위 자체가 즐겁고 행복해서 20대 초반에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해요. 그랬다면 다양한 청춘물에도 도전해 보고 지금보다는 인지도도 높지 않았을까.. 싶다고. 하지만 그래도 더 늦게 시작하는 배우들도 있는 만큼, 혹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영원히 못 찾고 가는 사람도 많은 만큼, 20대에 연기를 시작한 것이 부러운 1인이네요.

 

 

 

 

최근 방영 중인 작품,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플레이어 2 : 꾼들의 전쟁' : 참고로 요 작품은 선재 업고 튀어의 후속작이고 범죄 / 액션 /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인데요. 막방이 7월 9일로 아직 한창 방영 중인 드라마이니 만큼 (12부작) 고윤 배우의 또 다른 모습이 보고프신 분들이라면 티빙에서 시청해 보시길 바라봅니다. 출연 배우로는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이시언 外. (사전 제작 작품)

 

 

 

아래는 미녀와 순정남에서의 고윤 배우 모습. 

 

 

 

추가로 인터뷰를 통해 고윤이라는 사람이 겪었을 나름의 시련..? 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 13년간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국회의원 아버지 지원 없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로 많이 노력을 했다고 해요. 그런 노력이 빛을 발했는지 올해 2024년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위에 적은 '플레이어 2',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볼 만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까지. 다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더욱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을 텐데. 

안 그래도 홍석천 씨가 고윤 배우에게 KBS 주말 드라마와 같은 것에 출연하면 잘 될 거라고 했다고, 근데 모르는 사람이 봐도 지금 그 작품 덕분에 얼굴과 이름을 알게 되어서 홍석천 씨... 정말 매의 눈이시구나 싶더랍니다. 

 

 

 

더불어 미녀와 순정남에서 목욕씬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운동을 2시간씩 한다고 하는데. 원래도 절권도를 수련하였고 평소에도 스포츠를 꽤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몸이 좋은 것, 키가 큰 것 또한 배우로서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역시나 관객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너무나 준비된 배우가 아닐 수 없죠. 

무엇보다 몸이 좀 괜찮은 듯한 사람들은 많은데 키까지 큰 사람이 흔치 않아서.. 근데 또 액션물이나 피지컬이 필요한 배역이 은근히 많기 때문에, 배우로서 캐스팅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더 넓어질 수 있지 않을까. 

고윤 배우 본인이 억울해서 본인 SNS에 적어놓은 글이었는데, 정말 허위 사실, 가짜 뉴스 좀 그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 정말 사람 하나 골로 보내는 것이 참 쉬운 일이다 싶어요.

 

 

그리고 아래는 고윤 배우 데뷔 초 모습. 지금이 더 젊어 보이는 느낌.

 

 

 

아래는 미녀와 순정남 공진단 역의 모습. 

 

 

플레이어 2에서.

 

 

 

그 외 김무성 씨하면 솔직히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노룩패스'인데, 이 이후로 작품이 끊겨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그래서 2년간은 일이 없었다고 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사회적으로도 갑질 문제가 대두되면서, 보이지 않는 계급 차이를 너무 여실히 드러낸 모습에 다들 악감정이 많았던 시간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아버지께 왜 그랬냐고, 말씀을 드렸더니만 김무성 국회의원은 아무 말도 못 했다고.. 지금은 그래도 사이가 좋아져서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윤 배우가 지금까지 꽤 오랜 시간 연기를 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것은 유명 작품에 출연을 못해서, 의 연유가 크지 않나 싶은데. 이번 미녀와 순정남 공진단 역을 계기로 온 국민들에게 얼굴을 알린 만큼. 앞으로는 더욱이 큰 작품에서, 오랜 시간 얼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아버지의 후광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분명히 있었겠지만, 그 덕에 연기적 성과를 가린 것이 많았겠지만 그래도 한 번 얼굴을 보게 되면 배우로서 각인은 확실히 될 것 같아, 이런 부분은 분명 플러스적 요소가 아닐까 싶고요. 

 

 

 

큰 키와 체격의 배우들이 많지 않은 만큼, 앞으로 이런 피지컬을 잘 활용해서 또 색다른 모습으로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래는 '비' 정지훈과의 모습인데 처음엔 비가 맞나.. 싶더라고요. 넘나 달라진 느낌. 

여하튼 고윤 배우 데뷔 모습, 간략 프로필과 인터뷰 내용은 여기까지. 글 읽어주신 분들 오늘도 편한 밤, 또 좋은 밤 보내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