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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

세 번째 결혼 강세란 오세영 배우 + 선재 업고 튀어 일진 최가현 동인인물

선재 업고 튀어 최가현 / 오세영 배우 

 

 

 

개인적으로 선재 업고 튀어라는 드라마에서 '일진'역으로 먼저 알게 된 배우 오세영. 그 시절 라떼 일진들의 착장 + 메이크업을 제대로 재현해 냈다는 평을 받으며 조연으로 출연했음에도 깊은 인상을 주었던 배우 중 하나였는데요. 

덕분에 궁금한 마음에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니 세 번째 결혼이란 드라마에서 '강세란' 역을 맡아 최근 더욱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세영' 배우의 프로필을 데려와봤어요. 

 

 

 

 

 

 

저 같은 경우 최가현, 일진 역을 먼저 만나봤기 때문에 배우의 sns, 개인 인스타에서의 모습이 굉장히 낯설었다고... 아마 세 번째 결혼을 먼저 보신 분들이라면 오히려 선재 업고 튀어의 일진 모습이 더 의외 셨겠죠. 아마 세 번째 결혼을 먼저 보신 분들은 살짝 나이대가 있으실 테고, 선업튀를 먼저 보신 분들이라면 조금은 젊은 층이셨을 것 같아 아마 서로 다른 느낌으로 머리가 띵하셨을 느낌. 

여하튼 오세영 배우의 간략한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1996년 7월 21일 생으로 우리나라 2024년 나이로는 29세. 신체는 167cm로 적지 않은 키와 함께 48kg 몸무게로 꽤 마른 편인 배우이더라고요. 화면으로만 봐도 굉장히 마른 편. 

 

 

 

그 외 소속사는 싸이더스 HQ이고 천안시 백석동에서 나고 자라 천안 월봉고까지 다닌 뒤 서울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로 졸업을 했다고 해요. 데뷔는 2018년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데뷔가 지금으로부터 약 6년 전임을 생각하면 신인이라고는 할 수 없는 중고 신인이랄까요. 

차근차근 작은 역부터 단계를 밟아 서른을 앞둔 지금, 포텐이 터진 듯해서 본인도 부모님도 굉장히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특히 예쁘게 나온 듯한 사진 중 하나. 아니 근데 정말 최가현 역이랑 어쩜 이리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는지... 사람에게 머리와 메이크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세 번째 결혼 강세란 역 오세영 배우

 

 

 

추가로 세 번째 결혼 등장인물, 출연진들과 함께 한 사진이 개인 sns에 꽤 많은 편이었는데. 덕분에 그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것 같아 좋은 드라마가 나오게 된 것이 아닐까 싶고. 세 번째 결혼도 많이들 시청하시는 만큼 요 작품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요. 

참고로 세결 드라마는 무려 132부작으로 현재는 4월 21일 기준 122회까지 왔으며 이제 약 10회 정도를 남겨 놓고 있는데. 배우들 모두 그 긴 시간 동안 쉼 없이 달려왔을 테라 모두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주연 배우들은 분량도 많아서 대사 외우는 일도 보통이 아니었을 텐데... 시켜준다 해도 못할 것 같은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더 긴 대하드라마들은... 돈을 많이 받긴 해도 고충이 많았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요. 

 

 

 

여하튼 세 번째 결혼 강세란으로서의 모습은 너무 예쁘기도 했고 청순한 모습이 강해서, 선태 업고 튀어의 일진 역할이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위에도 적었듯 누구라도 일진 st 화장을 하게 되면 저리 변하는 것인가... 싶어서 앞으로 머리와 메이크업 좀 잘하고 다녀야겠다 싶기도 해요. 최근 들어 더욱이 대충 다녔는데 이래서 어피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랄까요. 

 

 

추가로 특이점은 오세영 배우는 현재 개인 유튜브를 운영 중이기도 한데 마지막 업로드가 3년 전으로 현재는 바빠서 올릴 시간도 없을 듯하더라고요. 그래도 팬 분들이라면 아마 잠깐이라도 얼굴을 보시기엔 좋을 것 같아 추천을 드리며. 

그 외 필요그래피로는 2018년 뷰티 인사이드 이후 고양이의 맛,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필수연애교양, 고양이 바텐더, vip, 앨리스, 서른, 아홉 / 나의 로켓, 블라인드, 이번 세 번째 결혼으로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세 번째 결혼과 관련된 인터뷰로는 '처음 캐스팅이 되었을 때, 인물 소개에서 악역이니만큼 어떻게 하면 더 맛깔나게 연기를 할 수 있을까'에 중점을 두며 캐릭터 연구 분석을 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오승아 배우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는데 그녀의 말로는 '세란이가 처음부터 악역이 아니다, 복수를 시작하면서 변해가는 것이다'라고 말을 한 것이 연기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그 외 연기자, 배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고등학교 진학 이후 본격적으로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중앙대 연극학과에 입학 후 배우의 꿈을 더 단단하게 가졌다고 합니다. 다만 어릴 때 '말아톤'을 보고 감동을 받은 것이 그 시발점. 

 

 

추가로 본인의 롤모델은 '손예진'이라고 하는데 배우로서 보여주는 행보가 매우 이상적이라고도 덧붙이는데요. 일반인인 제가 봐도 손예진 씨... 너무 야무지게 필모도 챙기고 사랑도 챙기고 이것저것 다 가진 듯해서 그리 야무져 보일 수가 없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대중에게 앞으로 본인의 연기와 출연한 작품들을 보고 사람을 위로해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너무 좋은 마인드로 대답을 해준 것 같아서 오세영이란 배우에게 호감이 되었던 인터뷰 내용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렇게 세 번째 결혼 강세란, 선재 업고 튀어의 최가현 역 일진까지. 둘 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인지라 TV에서 쉽게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세결도 본방 사수 해주시길 바라며. 

글 읽어주신 분들 오늘도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