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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사회

미투 운동 확산 여론 : 최율 배우 조재현 저격

by 유레카라이프 2018. 2. 23.

미투 운동 확산 여론 : 최율 배우 조재현 저격 




최근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성추행 스캔들에 연루된 조재현, 조민기 배우. 먼저 미투 운동의 의미를 짚고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위키백과의 말을 빌려 오자면 미투 운동은 2017년 10월 미국 내의 성폭행, 성희롱을 고발하기 위해 sns에서 '미투, #MeToo)라는 해시태그를 다는 것에서 시작한 운동이에요. 처음엔 타라나 버크가 사용했지만 그 후엔 앨리사 밀라노에 의해 번지기 시작했고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성폭행을 당한 경험,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과 전세계에도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윤택 감독과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고요. 


최율 배우 / 배우자 정휘량



그 와중에 최율 배우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조재현 배우를 겨냥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죠.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 too with you"라는 글이었고, 이에 조재현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조재현 씨의 딸, 조혜정 배우도 몰려오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SNS 댓글창을 폐쇄하면서 일은 더욱 커지는 있는 상태이고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기도 했고, 최율 배우는 이 글이 여론에 올려진 뒤엔 글을 삭제한 상태라 J씨의 실명을 거론한 배우는 최율 배우가 처음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펀치에 함께 출연했던 서지혜씨의 인터뷰가 이번 일로 재조명되고 있는 상태인데 서지혜 씨는 인터뷰에서 "조재현 선배님과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무릎에 앉기도 했다,"며 인터뷰를 하기도 했죠. 이에 누리꾼들은 '유부남 무릎에 앉은 것이 자랑이냐, 서지혜 다시 봤다'는 댓글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 최율 


++ 최율 프로필 

1985년 9월 17일 생, 배우자 농구선수 정휘량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 

현 나이 34세 



여하튼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니 이번 일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같고, 앞으로도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여론은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이상 미투 운동 확산 여론 : 최율 배우 조재현 저격의 글을 마치며 오신 분들 모두 오늘도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