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명 프로필, 결혼 : 윤지오에게 실명 요구한 MBC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왕종명 MBC 아나운서가
윤지오씨에게 인터뷰 과정에서
무리한 실명 발설을 요구한 것으로
실검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와중에 왕종명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들고온 간략 프로필, 올려봅니다.
먼저 왕종명 아나운서는 1973년 출생으로
2019년 현재 47세의 MBC 뉴스데스크
평일, 주말 남성 앵커로 활동중인 아나운서인데요.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 후
세계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2001년도에
MBC에 입사하여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윤지오 씨와의 인터뷰는
왕종명 아나운서가 리스트 속 해당인물들의
이름을 요구하면서 윤지오 씨가 명예훼손으로
법적 책임을 물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거듭 실명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이죠.
더불어 윤지오씨가, '내가 리스트의 실명을
발설하면 앵커님이 책임을 질 수 있느냐'란
물음에는 답을 피하면서 오로지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만을 생각한 인터뷰가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또한 신변이 위험한 상황에 있는 윤지오 씨의 용기있는
인터뷰에 MBC 앵커의 태도가 치졸했다는 평 또한
함께 피드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한 누리꾼들은 이런 윤지오 씨의 용기있는 행동에
함께 목소리를 높여준 배우 김향기 씨와 구혜선 씨,
심진화 씨의 행동에 칭찬 일색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장자연 사건이 대통령, 장관의 지시로
수사 기간 또한 2개월 연장된 만큼
최대한 빠르게 고인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는
수사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청와대에서는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도하여 그만큼 이번 사건의 수사를
촉구하는 있다는 뜻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왕종명 아나운서는 2004년 11월 28일,
여성 앵커인 윤희정 씨와 결혼을 하여
부부앵커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요.
누리꾼들이 잠잠해지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앞으로는 부디 인터뷰를 함에 있어
신중한 언사를 기해 더욱 사랑받는 MBC 앵커로서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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