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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업시티호텔 스테이코 : 오류동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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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업시티호텔 스테이코 : 오류동 호텔


오류동 4번 출구와 가깝에 위치한 오류동 호텔, 

코업시티호텔 스테이코 방문기에요. 





코업시티는 오류역에서는 걸어서 1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고, 총 20층으로 오류동 호텔 중에서는 꽤 크고 높은 편이었고요. 






주차는 타워형 주차 외 호텔 앞 6자리 정도? 주차 가능한 곳이었어요. 





(+ 코업시티호텔은 한국관광공사지정 우수숙박시설로도 지정되었대요.)






그리고 호텔 1층에는 작게 GS편의점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작은 곳에 사람이 참 많더라고요. 


(작은 편이니만큼 물건이 많지는 않아요.)






아래는 호텔 로비층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좋습니다 :) 






엘레베이터를 타고 숙소로 올라오니, 

복도가 약간 원룸? 오피스텔 느낌이 나요. 


아마 장기 숙박하시는 분들,, 혹은 이곳에서 사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내부로 들어서니 슬리퍼 2개가 구비되어 있었고, 




10만원에서 할인받아 7-8만원 정도에 숙박했는데,, 가격대비 딱 알맞는 방이다?란 생각이 들었고요. 


(방이 크진 않은데 깔끔하고 심플해서 좋아요.)






코업시티호텔 스테이코 내부 식기들 및 구비 용품들. 




컵 2개, 전기포트. 




냉장고, 인덕션 / 냉장고에 물은 딱 1병! 있었어요. 




그리고 가운, 세탁 잘 되어서 걸려 있었고요. 








드라이기 및 화장대. 








식탁 및 조명. 방 블라인드가 고장나있었는데... 

밖에서 보일까봐 쬐끔 불편했고요. 





아래는 샤워실 겸 화장실.

수압이 센 편은 아닌데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수건도 4장 준비되어 있고, 처음 주는 용품외에 비누가 하나 더 구비되어 있어요. 






세면용품은 린스, 샴푸, 바디샤워.


다만 요거 질은 별로라 가실 분들은 따로 개인용품 챙겨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깔끔했던 욕실. 








참고로 화장실 문은 아래처럼 되어 있는데

투명 유리나 밖에서 보이는 구조가 아니라 매우 편했어요. 


왜 욕실, 화장실 유리는 투명으로 만드는 것인지,,, ㅜ.ㅜ 관리가 쉬우라고 그리 만드는건지 의문입니다 +_+ 





그리고 티비, 작은 편이라,, 얼마나 작은지 보여드리려고 손바닥 같이 넣어서 촬영해봤고요 :) 







침구는 저렴한 호텔이니만큼 엄청 편하거나 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불편할 정도도 아닌, 딱 적당한 느낌의 침구. 







그리고 이 날은 고층에 머물렀는데 도심이라 바다가 보이거나 예쁜 풍경이 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름 아늑하니 괜찮았던 뷰였어요. 


코업시티호텔은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금액대가 그리 비싼 곳이 아닌만큼 뛰어난 시설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잠깐 머물다 가기에는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가실분들은 아고다나 호텔앱에서 더욱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니 꼭 할인받으셔서!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기까지 오류동 코업시티호텔 스테이코, 이용기였고. 오신 분들 모두 편안한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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