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6

고척동 김명태 고척본점 굴국밥 & 코다리 조림 현지인 후기 + 고척동 가볼 만한 음식점 고척동에는 딱히 유명한 맛집이 흔치 않은 듯한데, 그나마 김명태 고척본점이 좀 잘 되는 편이라 여기저기 분점도 낸 듯한 집이었는데요.   위치는 덕의 초등학교, 고척 고등학교근방에 위치한 곳으로 사거리에 위치한 곳이라오다가다 방문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듯한 곳인 듯해요.    그래도 사람은 늘 적당히 많아서, 웨이팅을 해본 적은 거의 없던 듯하고. 메뉴 특성상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은 동네 특성상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요 집은 늘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더랍니다.     단점은 살짝 매너 없는 어르신들이 많아서밥 먹다가 트림 소리를 듣는다던가.. 코 푸는 소리쯥쯥 소리 기타 등등. 비위가 약한 편인데 그래서 은근슬쩍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고요?... 매너 장착 plz  여.. 2024. 12. 18.
삼립 약과자 가격, 맛, 과자 러버의 후기는요? 트러블이 하도 올라와서 끊지는 못하고.. 그간 과자를 조금 줄여봤는데요.   와중에 spc 삼립에서 새롭게 출시된 '약과자'란것이 눈에 띄어 gs 편의점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과자 가격은 1,700원. 여기에 kt 통신사 할인을받아 1600원인가 1500원으로 구입을 했고. 다른 데서 보니 마트에서는 신상 이벤트인지 천 원 정도에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렇게 맛본 약과자는 일단 봉지를 열자마자계피향이 확 느껴졌고. 구운 과자와는 다르게 확실히기름에 튀겼을 테니.. 약간의 기름기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단 덜해서 어딘가 담백한 맛까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약과를 모토로 만든 과자이니만큼단 편이긴 하고, 약간 짱구과자가 단단해지고 계피향도조금 더 강해진 느낌이랄까요... 2024. 8. 29.
오류동 샤브샤브 소담소담 방문 후기 + 메뉴 & 가격, 구성 최근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던 오류동 샤브샤브집 소담소담은 오류동에 이사 온 이후 이제 거의 5년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그 시간 동안 존재를 모를 정도로 약간 숨어있는 듯한? 집의 음식점이었는데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동네에도 샤브샤브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샤브 러버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방문을 하고 돌아온 곳이었어요.    점심과 저녁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점심에는 1만원 초반대 가격대로 다른 집들에 비해서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던 소담소담.     내부도 전반적으로 깨끗한 분위기였는데 위치한 건물 자체가 오래되기도 했고, 1층에 너무 화려한 중식집이 있어서 2층을 올려다볼 생각을 못했거든요. 매일 지나다니는 길이었는데 참 관찰력도 떨어진다.. 싶더랍니다.    참고로 .. 2024. 7. 4.
인사동 명동 칼국수, 간단한 점심 메뉴 2종 후기 (혼밥하기 좋은 곳) 인사동 명동면옥 명동칼국수  어머니와 함께 인사동을 들렀던 날,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명동칼국수를 방문하고 돌아왔는데요. 평소 명동교자를 좋아해서 방문하고 싶었는데 인사동에서 명동까지 가기에는 너무 덥기도 했고 배가 고파서, 그냥 이름 덕분인지? 비슷한 느낌일 듯했던 위 집을 방문하고 돌아왔어요.      명동칼국수의 유래. 원래 충청도 지방의 전통칼국수인 누른 국수를 계승 발전시킨 것이라고. 참고로 명동교자를 생각하고 가신 분들이라면 꽤 다른 맛에 놀라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아래 집은 그 맛과는 완전히 다른 집임을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도 사실 명동교자를 생각하고 갔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맛의 칼국수가 아닌가 싶어요.    아래는 가게 메뉴들. 칼국.. 2024. 7. 2.
오류동 노랑통닭 마늘치킨 후기, 내돈내산 빗속을 뚫고 최근 동네에 생겼던 오류동 노랑통닭, 오류역점 지나가다 매번 맡게 되는 치킨 냄새 덕분에 플렉시테리언, 세미 비건임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마음에 오랜만에 치킨을 먹게 되었는데요. 참고로 평소 치킨이나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두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인데 이날은 또 어머니께서도 궁금하다고 하셔서, 메뉴 중에서도 '마늘 치킨'을 주문해 봤던 날이었어요. 먼저 주문은 주말이었는지 금요일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배민 주문이 막혀 있어 직통 전화로 픽업 주문을 했고. 하필 이 날따라 비는 쏟아졌지만 비를 뚫고 치킨 픽업을 위해 열심히 달렸던 날. 홀에도 손님들이 꽤 계셨는데 다들 소주나 맥주를 곁들이고 계셔서 비 오는 날 + 치킨 + 술 조합이 예술이겠다며... 알쓰임에도 슬쩍 구경까지 하게 되었던 .. 2024. 3. 1.
단백질 쉐이크 파우더, 내돈내산 초월의 장 초코맛 후기 단백질 쉐이크 파우더, 내돈내산 초월의 장 초코맛 후기 (단백생활) 평소 나름 비건식을 시도한답시고 (플렉시테리언) 고기를 잘 안 먹는 편인 사람인데요. 그렇다고 채소로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도 아니고... 빵과 과자만 주구장창 먹는지라 단백질이 좀 부족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물도 잘 안 마셔... 인바디 측정 시 온갖 수치가 다 좋지 않았던지라, 단백질을 별도로 챙겨줄 만한 제품을 찾고 있었고 이에 이번 초월의 장 단백질 쉐이크 파우더 제품을 구입해봤어요. 참고로 구입한지는 한 5개월? 정도 된 것 같고 소량씩만 먹고 있어서 아직도 1/3 정도 남은 제품 후기. 구입처는 네이버 어딘가였고 아래 머드 초코 외에 실크 그레인이라고 곡물 맛이 날 것 같은 맛이 하나 더 있었는데. 단백질 쉐이.. 2022.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