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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 회화 정리

영어회화 대본 The photocopier doesn't seem to be wo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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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회화 스크립트 23년 12월 15일 금요일

남 : Excuse me, could you tell me where the photocopiers are, please?

실례합니다, 복사기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여 : Sure, they are just over there.

그럼요, 저기 있어요. 

남 : Sorry to bother you again!

자꾸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 

여 : Is everything OK?

잘 되어가나요?

남 : Well, the photocopier doesn’t seem to be working.

음, 복사기가 작동하지 않는 것 같아요. 

여 : Ah, it must be out of paper. 

아, 용지가 떨어졌나 봐요. 

남 : Where is the paper kept?

용지에 어디에 두세요?

여 : In the storeroom, let me show you. 

창고에 있는데 제가 안내해 드릴게요. 


단어 정리 

could you tell me where ~ 어디 있는지 알려 줄 수 있나요?

1) Could you tell me whre the grocery store is? 

식료품점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2) Excuse me, could you tell me where I can find the bus stop?

실례지만 버스 정류장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out of ~ / ~가 떨어지다 / 동나다

1) I'm sorry but we're out of paper towels in the restroom. 

죄송하지만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졌습니다. 

2) We ran out of paper plates, so we'll need to use regular plates for dinner. 

종이 접시가 동나서 저녁 식사 때는 일반 접시를 사용해야 할 거야. 


문장 해석 + 추가 공부 - 댓글 참조

* Excuse me, could you tell me where the photocopiers are, please?

Excuse me를 사용하는 예 ) 초면인 사람에게 질문을 하거나 말을 걸 때 / 무례한 짓을 하거나 당혹게 했을 때 (재채기, 기침, 트림을 했을 때도) 해당합니다. 


* Could you~ ? ~ 해주시겠어요?

Could you~? ~ 해줄래요? Will you~? 해 줄거지?

Would / Could you~? 부탁인 경우는 거의 구분되지 않습니다. 

다만 우쥬~와 쿠쥬~를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것일 뿐 실제 청혼할 때는 Will you marry me? 나랑 결혼해 줄거지? 가 더 많이 쓰입니다. 

비행기에 들어서면서 내 좌석이 어딘가요~를 물을 때는 Could you tell me where 13-C is?라고 하면 됩니다. Where is my seat?라고 하면 내 자리가 어디냐와 같은 상대방이 다소 고압적인 태도로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Could you tell me~가 겸손한 표현이라고 무턱대고 써서 될 일은 아닙니다. 그 예로 입국카드 작성법을 물어보는데 Could you tell me how to fill in this immigration card?라고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알려달라는 뉘앙스가 되어 상대방이 부담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I have a question about this immigration card.라고 하면서 운을 떼보면 좋습니다.


복사기는 the photocopiers -> copier / copy machine 이라고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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