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회화 스크립트 23년 12월 16일 토요일
여 : Would you like a tour of the office?
사무실 둘러보실래요?
남 : Yes, please.
네, 부탁드려요.
여 : So, this is the kitchen and break room area.
그럼. 여기는 탕비실과 휴게 공간이에요.
남 : Is it ok to come here any time?
언제든 여기 와도 되는 건가요?
여 : Yes, some employees bring a packed lunch.
네. 도시락을 가져오는 직원도 있어요.
남 : Great, And where is the restroom?
좋네요. 화장실은 어디죠?
여 : It’s right there.
바로 저기예요.
단어 정리
bring a packed lunch : 도시락을 가져오다
1) Instead of buying lunch eveyday, I prefer to bring a packed lunch from home.
나는 매일 점심을 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도시락을 싸 오는 것이 더 좋다.
2) For our picnic, everyone sholud bring a packed lunch and blanket.
피크닉 날 모두 도시락과 가져와야 해.
Is it ok to~? ~ 해도 괜찮을까요?
1) Is it ok to bring my dog to the park?
개를 공원에 데리고 가도 괜찮을까요?
2) Is it ok to wear jeans to the party?
파티에 청바지를 입고 가도 괜찮을까요?
문장 해석 + 추가 공부 - 댓글 참조
* Would you like a tour of the office? 사무실 둘러보실래요?
tour -> (순회) 여행 / 여기저기 보는 견학 = [무슨 + tour (of + 관광지)] 형태의 보통 명사로 사용합니다.
We went on a tour of Italy. 우리는 이탈리아 관광을 떠났다.
We went on a tour of the Louvre in Paris. 우리는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에 견학을 갔다.
여기서 tour는 한 장소에 있는 것들을 둘러보기 위해 잠깐 둘러보는 것 (a short trip through a place in order to see the things in it)을 의미합니다. 견학도 이런 행위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Would you like + 명사 / to Root~? 명사가 오는 경우는 어떤 것을 제공하고자 권하며 묻는 말이고 to Root는 어떤 행위를 (같이)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고자 할 때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써 구분 지을 필요는 없고 Would you like 다음에 바로 명사가 오기도 하고 to 부정사가 오기도 한다는 정도만 기억해 두면 되겠습니다.
* Are you okay with this? / Is this okay with you? 전자는 너 이거 괜찮아? -> 염려되는 내용이 전제가 되어하는 말이고 후자는 이거 너한테 괜찮아? 단순히 동의를 구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 도시락을 싸가다 : brown-bag in
I can't afford to eat in the plant cafeteria every day. I'm going to start brown-bagging it. 난 매일 구내식당에서 먹을 ㅎ여편이 안돼. 이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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