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씨 효능 (잇꽃 효능) 홍화씨기름효능 알고 먹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보는 건강 식재료 이야기의
주인공은 홍화씨, 잇꽃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국화과의 식물입니다.
잇꽃, 홍화꽃은 꽃의 모양이 엉겅퀴와도 비슷하고,
말 그대로 홍색, 홍황색의 꽃을 피는 식물이죠.
이 홍화는 이집트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한국과 대만, 일본 등지에도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하고,
약용으로, 혹은 공업용 원료로도 많이 쓰이는 식물입니다.
● 홍화꽃 (홍화씨) 성분
홍화의 홍색소는 칼타몬 이라는 성분인데 이것이
전구물질인 칼타민의 산화에 의해 생성된 것을
함유하였고 그 밖에 무색의 배당체 네오칼타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자에는 지방유를 함유하고 있고,
대부분은 리놀렌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 홍화씨 효능 (잇꽃 효능)
예로부터 홍색을 만드는데 쓰이는 원료 및 식품으로
많이 쓰였고 인체에 무해에 많이들 애용하였고,
종자에 함유된 지방유는 리놀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정화시키는 작용이 있기도 해서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들의 예방책으로 혹은 치료약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홍화꽃, 홍화씨는 여성들의 통경약으로도
많이 쓰이는데 모양이 예쁘기도 해서 최근에는
꽃꽃이 재료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화씨는 성인병의 예방을 비롯해 골다골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높고 절골이나 파골된
사람에게는 뼈가 다시 살아나게 하는 유합 치유와
재생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홍화씨는 중국이나 일본,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토종 약재가 제일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홍화는 주로 민간요법에 많이 쓰이는데
홍화꽃봉오리를 말려 술에 담가 여성들의
월경불순에도 쓸 수 있고, 산후풍과 더불어
산후어혈, 통경, 타박상 등 인체의 혈액순환을
원만하게 하여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많이 쓰입니다.
마지막으로 본초서에는 홍화가 산후과 어지러운
증상에 쓰면 좋다고 알려져 있어고, 자궁 내에
복통과 태아가 자궁에서 죽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ea 차의 형태로 우려내어
매일 한두 잔씩 마시면 오래된 위장병 및 대장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나타납니다.)
■ 홍화씨 부작용
다만 홍화는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혈,피를
파괴하는 작용이 있어 한번에 많이 복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이상 홍화씨 효능, 잇꽃 효능에 대해 간락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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